생활
공포, 호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영화, 드라마, 소설, 게임 등등의 미디어 중에서도 다양한 장르가 있겠지만 특히나 제가 제일 피하고싶은 장르는 공포, 호러물인데요.
공포, 호러물을 접하면 저는 괜히 생각이 많아지고 무서워서 굉장히 꺼려하는 장르입니다.
공포, 호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왜 좋아하시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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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공포물을 좋아하는 분들의 특징이 그런 스릴있는 것을 즐기는면서 그 심장 쫄리는 상황을 매우 즐기더군요. 저도 공포는 싫고 무서워서 꺼립니다.
인간의 심리는 단순하지가 않죠
또 자극에 반응하는 정도도 다르구요
물론 이러한 경험들의 원인과 결과로써 호르몬이 작용도 하구요
자극적인 매운음식에 도전한다든가
생명을 담보로하는
익스트림스포츠를 즐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짜릿한 자극이죠
공포호러물도
똑같진 않지만 우리 내면 어딘가에서 갈구하는 자극인거지요
정도의 차이만 늘 있을뿐
그외에도 인간의 뇌는 복잡하여
다양한 형태의 욕구로 인해 무엇이든지 가능하게 합니다
그것이 간접적인 경험이랄수 있는 영화의 형태로 충족되기도 하니깐요
공포호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순간순간의 스릴을 즐기는거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튀어나오는 무서운장면들과 웅장한스피커에 소름돗는 소리들요
공포나 호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심리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단 강심장의 소유자들이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