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가 국가 경제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규모의 경우 개인의 국민소득과 인구에 따라 결정되는데 향후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 구조조적으로 경제규모가 작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규모의 축소는 기업의 실적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 감소는 대부분 부정적인 면이 훨씬 많은데요. 인구 감소에 따른 구인난으로 기업들의 경영이 전보다 더 어려워지겠으며, 군 병력 감소, 지방소멸 등 안 좋은 영향이 많습니다.
반대로 좋은 점을 찾자면 인구 감소에 따른 집 값 하락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의 관점에서 인구 감소로 약화되는 국방력, 노동력, 경제력을 논하며 사람을 자원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으로는 문제의 본질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정책을 입안하는 위정자들은 인구와 출생률 지표가 아닌, 태어난 순간부터 그 존재 자체로 존중 받는 존엄한 생명으로 아이들을 바라보아야 저출생 문제를 비로소 해결할 수 있는 시작점에 설 수 있다고 강조하고 싶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가 감소하게 되면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미래에 소비를 할 수 있는 인구도 줄어들게 되는 것이므로 부정적인 측면이 훨씬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가 감소한다는 의미는 신생아의 수가 줄어들고 노령화 인구가 증가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 노인 부양비의증가 로 민간 저축의 감소, 투자 위축 등이 나타나며 이는 경제성장의 둔화를 초래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라는 것은 해당 국가의 교섭력과 향후 경제성장의 밑바탕이 되는 밑거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인구가 점차적으로 감소하게 되는 경우에는 국가의 산업생산력이 감소하게 되고 세금을 내는 인력이 감소하게 되면서 세수가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요. 그럼 해당 국가는 점차 노령 국가로 변모하게 되면서 내수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구는 꾸준하게 유지가 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감소로 인하여 노동력 부족과 더불어서
소비계층 등이 줄어들어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감소가 국가경제력에 미치는 영향은 복합적입니다.
1. 적은 인구는 국가경제의 규모가 작아집니다. 일정 규모이상의 인구가 있어야 내수수요가 충분히 발생해서, 수출 또는 국제시장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경제발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더 큰 문제는 인구가 감소하는 변화량에서 발생하죠.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니까 경제능력이 떨어지는 노인인구만 늘어나면,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며, 1인당 부양할 부담이 커지죠. 경제가 활력을 잃고, 세부담이 커지면서 점점 경제가 죽어가죠.
3. 인구감소의 긍정적인 면은, 1인당 영토가 넓어지는 정도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시의 규모가 너무 커지면 도시문제가 심해지고, 부동산의 가격이 너무 오르는데, 그런 문제를 예방할 수 있겠죠.
4. 교사 1인당 학생수 감소, 의사 1인당 환자수 감소 등 긍정적인 면이 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