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티펜, 에피나스틴염산염 - 기관지천식 항히스타민제

2022. 03. 29. 22:02
나이 13세

항히스타민제는 콧물약, 두드러기 약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대부분 알러지비염에 효능으로 나오는데,

2세대 항히스타민, 기타로 분류된 케토티펜과 에피나스틴염산염은 약학정보원에 아래와 같이 나와 있습니다. (케토피펜을 알려주신 이민석약사님 고맙습니다.)

케토티펜(1. 기관지천식, 알레르기 기관지염과 관련된 천식증상의 예방)

에피나스팀염산염(1.기관지천식)

1. 우선 항히스타민제로서 기관지천식에 도움이 된다고 공식적으로 적을 수 있는 약은 이 2가지라고 보면 되나요? 3세대로는 기관지천식이 언급된 것은 없죠?

2. 케토피펜과 에피나스와 비슷한 약인가요? 보통 어느 제품을 더 많이 쓰나요? 보통 처방이 많이 나오는 대중적인 약이름(예를 들어 지르텍 등)을 각각 알려주심 좋겠습니다.

3. 이 두가지 약이 기관지폐도가 되었을때 열어주는 약은 아니죠? 그런 효과가 좀 있다해도 벤토링이나 삼아아토크같은 역활은 아닌듯 하고, 천식증상을 예방하는, 약은 전혀 다르겠지만 싱귤레어 같은 효과라고 봐야 하나요? 나잘스프레이 설명서를 보면 화분기 2주전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 약도 그런 개념으로 예방차원에서 미리 먹는다고 보면 되나요? 알러지가 이미 와서 답답할때보다, 천식의 알러지반응을 미리 좀 차단해 주는 그런 개념으로요...

4. 13세 건강한 남자아이라면 먹는 용법 궁금합니다. 케토피펜이 왠지 에피나스 보다 좋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두개를 동시에 쓰거나, 약사님들이 먼저 먹어보라고 추천해 주실 약이 있을까요?

5. 약이 장기 복용도 한다고 약사님이 답해주셨는데, 어느 정도, 아이에게 한 1년 먹인다면 천식증상의 예방이 도움이 되는건가요? 아님 증상이 나타나기 한 2주전부터 먹어야 하나요. 보통 봄가을로 천식증상이 나타납니다.

6. 싱귤레어라는 약을 한 1년이사 먹여보려 했는데, 자살충동같은 부작용이 있다고 하고, 요즘은 소아과나 이비인후과에서도 잘 처방을 안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싱귤레어 약 거의 시장에서 철수했나요?

7. 우리나라에는 비만세포 안정제라는 것이 비염이나 천식에 나와 있는 것이 없죠? 안약으로는 있다 들었는데요... 안약을 먹으면(그렇게는 하지 않겠지만) 동일한 효과인가요? ㅎㅎㅎ 좀 농담입니다. ㅎㅎ

찾아보면 에피나스틴은 후기에 나온 2세대 항히스타민, 케토피펜은 2세대 초기 항히스타민, 에피나스틴디 좀더 좋은듯한 기사가 있네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나은약국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1. 우선 항히스타민제로서 기관지천식에 도움이 된다고 공식적으로 적을 수 있는 약은 이 2가지라고 보면 되나요? 3세대로는 기관지천식이 언급된 것은 없죠? 네

2. 케토피펜과 에피나스와 비슷한 약인가요? 보통 어느 제품을 더 많이 쓰나요? 보통 처방이 많이 나오는 대중적인 약이름(예를 들어 지르텍 등)을 각각 알려주심 좋겠습니다. 의사의 판단하에 다르게 사용됩니다.

3. 이 두가지 약이 기관지폐도가 되었을때 열어주는 약은 아니죠? 네 항히스타민제입니다.

4. 13세 건강한 남자아이라면 먹는 용법 궁금합니다. 케토피펜이 왠지 에피나스 보다 좋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두개를 동시에 쓰거나, 약사님들이 먼저 먹어보라고 추천해 주실 약이 있을까요? 의사의 판단하에 용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약이 장기 복용도 한다고 약사님이 답해주셨는데, 어느 정도, 아이에게 한 1년 먹인다면 천식증상의 예방이 도움이 되는건가요? 아님 증상이 나타나기 한 2주전부터 먹어야 하나요. 보통 봄가을로 천식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조절제이기에 반드시 의사의 판단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6. 싱귤레어라는 약을 한 1년이사 먹여보려 했는데, 자살충동같은 부작용이 있다고 하고, 요즘은 소아과나 이비인후과에서도 잘 처방을 안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싱귤레어 약 거의 시장에서 철수했나요? 아니요 이점이 부작용보다 크다고 판단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2. 03. 31. 15:5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중앙약국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싱귤레어는 몬테루카스트나트륨으로 처방 많이 나옵니다.

    주로 저녁에 한번 복용하시는걸로 나오며

    항히스타민제는 주로 증상완화해주는 의약품으로 증상 있을 시 복용하시면 됩니다.

    2022. 03. 31. 13:1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같은 성분이라도 개인에 따라 그 효과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라도 사람에 따라 좀더 맞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이를 찾아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방의와의 신뢰관계 또한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니 우선 현재 처방약을 꾸준히 써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흡입용 스테로이드제 사용이 적절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 03. 30. 15:5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