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걷는데 bpm 138이나왔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그냥걷는데 bpm 138이나왓어요 물론 워치로나왔습니다

138나왓을때 증상은없었는데요 심장이 빨리뛰어서 걱정입니다 5분 10정도에 138이나왓구요 그이후로는 정상적으로 나왔습니다 자율신경불균형인데 교감신경이 많이올라갓습니다 교감신경때문에 138까지 갈수있나요??

심장내과에 가봐야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걷는 중 심박수 138회/분이 일시적으로 측정된 상황만으로 병적 상태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30대 남성에서 빠른 걸음, 긴장, 카페인, 탈수, 수면 부족 등만으로도 교감신경 항진에 의해 심박수가 120에서 140회/분까지 상승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자율신경 불균형이 있는 경우 이러한 반응은 더 과장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지속성”과 “동반 증상”입니다. 현재처럼 약 5분에서 10분 정도 일시적으로 상승했고 이후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흉통, 호흡곤란, 어지럼, 실신 전 느낌이 없었다면 긴급한 부정맥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또한 스마트워치 기반 심박수는 움직임이나 센서 오차로 실제보다 높게 측정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 상황이라면 평가를 권장드립니다. 안정 시에도 100회/분 이상이 반복되는 경우, 가만히 있어도 갑작스럽게 심박수가 급상승하는 경우,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느낌이 있는 경우, 또는 앞서 언급한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심전도, 24시간 홀터 검사, 필요 시 운동부하검사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교감신경 항진만으로도 일시적 138회/분은 충분히 설명 가능하며 현재 기술된 양상만으로는 반드시 심장질환을 의심할 소견은 아닙니다. 다만 재발 빈도나 패턴이 있다면 심장내과에서 기본적인 평가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은 안전한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