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강아지를 보면 너무 좋아서 보자마자 낑낑거리고 뛰어가요
다른 강아지를 밖에서 발견하거나 하면 너무 좋아서
앞뒤를 안가리고 낑낑거리면서 마구 뛰어가는데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요즘 계속해서 제가 반려견 반려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말씀을 올리고 있습니다 달력에는 키우시면서 여러 가지 훈련과 교육을 시킵니다 그래야 반려견에 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산책 훈련도 반드시 시키고 난 다음에 산책을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산책에서도 서로 간의 예의가 있습니다 지켜야 될 룰이 있습니다 지금 이 강아지의 문제도 다른 강아지에게 무조건 뛰어가서 강아지의 항문이나 음부의 냄새를 맡고 이러면은 상대방 주인이 굉장히 싫어합니다 실례가 되죠 이런 교육과 훈련을 시킨 다음에 산책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은 멀찌감치 있어서 잘 절제를 시키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어떤 강아지는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에 대한 호감이 높아서 쉽게 흥분하여 달려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럴 때는 적절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흥분을 보인다면, "안돼", 또는 "앉아"등의 짧은 단어로 말해주세요.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한테 달려가려고 한다면, 리드줄을 잡아 다가가지 못하게 해주세요.
강아지가 진정을 할 수 있게 쓰다듬어 주는것도 좋습니다.
강아지가 진정이 된다면, 간식을 보상으로 주세요.
이러한 방법을 계속해서 반복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평소 간식을 줄때마다 빠짐없이 특정한 소리를 내서 신호를 만들어 주고 강아지가 뛰쳐 나가려고 할때 그 소리를 냄으로서 다른 강아지에게 가는것보다 보호자에게 집중하는게 이익이라는 것을 교육시키는 방법.
강아지를 보고 뛰쳐 나가면 보호자에게 죽임을 당할 수 있다는 공포를 심어주는 방법
이 두가지 방법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다른 강아지를 보면 낑낑거리고 뛰어가는 것은 강아지의 사회성을 나타내는 행동입니다. 강아지는 무리를 이루어 사는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와 친해지고 싶어하고, 재미있는 놀이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반려인이나 다른 강아지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우선, 목줄을 사용하여 강아지의 움직임을 제한합니다. 목줄은 너무 짧거나 길지 않게 조절하고, 강아지가 앞서 가려고 하면 살짝 당겨서 옆에 붙게 합니다. 또, 다른 강아지를 보면 낑낑거리고 뛰어가려고 할 때, 앉아나 기다려와 같은 명령어를 내려줍니다. 명령어를 잘 따르면 칭찬과 간식을 주어 긍정적으로 보상해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의 정상적인 강아지들이 활동하는 거 보면은 다른 강아지들을 보면은 좋고 기뻐서 막 달려가고 하는 것이 대부분의 행동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도 훈련을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반려견이라는 이름을 가지려고 하면은 상당 수준의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산책 훈련도 받아야 되고 식사 훈련도 받아야 되고 사회화 훈련도 반드시 어느 정도 수준까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훈련을 시킨 다음에 이런 장소에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면은 굉장히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닥스훈트의 경우 짧은 다리로 인해 빠르게 뛰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이렇게 낑낑 거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작성자분이 강아지를 잘 타일러주시거나 너무 가지 못하게 잘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