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어쩌다가 엄마 모르게 생결을 썼어요..
오늘 학교 어쩌다가 엄마 모르게 생결하게 됐어요 근데 오늘 12시에 오빠가 들어오는데 오빠도 이 사실을 몰라요 어떻게 해야 오빠한테 적당한 핑계거리를 늘어놓을수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오빠한데 사실대로 이야기 하세요, 생결 했다고 하는데 뭐라고 하는 오빠 ,엄마가 어디 있나요?
옛날이야 개근상이 중요하게 생각해서 결석을 안했지만 요즘은 그런것도 없잖아요,
푹쉬고 식사 잘 챙겨 드세요,
학교에서 사실 확인이나 상담 과정에서 생결 사실을 부모님께 말할 수도 있고,
한번 속인다고 해도 찝찝한 마음이 가니까 사실대로 말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학교에 있어야 할 시간에 집에 있는 것에 적당한 핑계거리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뭐 재량휴업일이라거나, 단축수업이라고 거짓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금방 들킬 거짓말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소중한후루티9입니다.
생결을 썼다는 상황은 조금 까다로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엄마와 오빠에게 적절한 핑계를 늘어놓을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긴급 사정이 발생해서 급하게 외출했어야 했다는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긴급한 친구의 도움이 필요했거나, 중요한 문서를 놓고 나와야 했다는 식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핑계거리를 찾으시기 보다는
그냥 이런 저런 이유로 생결을 사용하게 되었다라고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
마음적으로도 더 좋으실 것입니다.
이럴수가 엄마가 아실일은 없지만 나중에 혹 선생님이 통화하시게되면 전화로 알려주시더라구요 그것빼면 사실 걸릴일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