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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미소짓는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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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읽을만한 그림책은 무엇이 있나요?

그림책 중에도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책들이 상당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충분히 매력적인 그림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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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케이트 냅 글, 그림의 <파리에 간 빨간 구두 루비>, <런던에 간 빨간 구두 루비>, <빨간 구두 루비>를 추천합니다.

    케이트 냅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화가로 유명합니다. 글도 재미있지만 삽화가 특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전문가입니다.

    어른들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읽을 수 있는 그림책 몇 가지를 온라인 추천 내용 정리해 드립니다.

    1. 비에도 지지 않고 - 미야자와 겐지의 시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으로, 삶의 지혜와 용기를 전해줍니다.

    2. 꽃을 선물할게-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감동을 줍니다¹.

    3. 곰씨의 의자- 곰씨와 그의 의자를 통해 삶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4. 나는 지하철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이해를 배울 수 있습니다.

    5. 안녕, 나의 등대- 등대지기의 삶을 통해 자연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어른들도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은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1986)이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가정 내 성 역할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습니다. 돼지처럼 이기적으로 굴며 집안일을 하지 않는 남편과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평등과 배려의 중요성을 유머러스하면서도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어른들에게는 성찰의 기회를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교훈을 주는 작품입니다. 다른 작품은 숀 탠의 '도착'입니다. 이 작품은 말이 엇는 무성 애니메이션 같은 스타일로 한 남자가 새로운 나라에 이주하면서 겪는 낯설음과 고독,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그림만으로도 깊은 감정을 전달하며, 이민자의 삶과 정체성에 대한 깊은 생각을 불러일으킵니다.

  • <엄마의 초상화> 라는 그림책을 추천 합니다. 글 그림은 유지연 작가의 작품 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마주 하게 되는 사람인 엄마를 주제로 한 작품인데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하게 말인 동시에 내가 필요한 모든 곳에 늘 공기처럼, 물처럼 함께 존재 하신 분 엄마, 그 엄마의 이야기 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