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질의 일부가 변으로 배출되었더라도 날카로운 플라스틱 조각이나 전선이 소화관 내부에 상처를 입혔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동물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촬영하여 남은 파편을 확인해야 합니다. 펜의 머리 부분과 전선이 나왔다는 것은 본체의 파편이 아직 장내에 잔류하여 장폐색이나 천공을 유발할 위험이 있음을 의미하므로 변으로 일부가 나왔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강아지가 구토를 하거나 기력이 떨어지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내일 아침 가장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내시경이나 수술 필요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논리적인 절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