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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코뿔소268
친절한코뿔소26822.12.02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올바른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코뿔소입니다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든 이후로

대화를 하기가 어렵네요

틱틱대기나 하고 덩달아 저도 목소리가 높아지는데

대화를 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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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관심있어하거나 좋아하는것들을 같이 해보거나 이야기를 나눠보시면서 서로의 공감대를 만들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들과 대화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청입니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명령식의 대화체를 구사합니다. --해라, --했니, --하라고 등의 명령체는

    대화가 아닌 일방의 지시입니다.

    우선 아이들의 말을 경청해보세요. 아이가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아도 기다려 주시고 대화를 할때 유도하지

    마세요. 아이가 말을 할 때까지 가능하면 기다려 주시고 아이가 대화를 시작하려고 하면 어떤 말이든지 들어

    주시는 자세를 취하신다면 아이가 서서히 대화를 시도할것입니다. 이때 경청하세요.

    그리고 아이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면서 대화를 시도한다면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아이의 관심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시고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거부감을 없애주세요.

    그래야 원만하고 자연스러운 대화가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2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에서 서로 소통하기 위한 질문보단,부모가 자녀에게 지시와 확인을 위해 일방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사춘기가 되어 독립성을 키워가는 아이와 소통하기 위해선 이런 대화법도 바꿀필요가 있어요. 대화를 시작할 땐 "숙제는 다 했어?", "학원 갔다 왔어?"와 같은 대답을 요구하는 질문은 피하는 게 좋아요. 이런 질문보다는 "엄마는 오늘~"로 대화를 시작해보세요. 아이는 잔소리를 듣거나, 추궁받기를 싫어하지만 다양한 일상 이야기는 궁금해하고 듣고 싶어 한답니다. '내가 부모인데 아이들 앞에서 힘들다고 해도 되나?'라고 망설여질 수 있어요. 하지만 서로 좋은 이야기만 하려고 한다면 아이도, 부모도 서로 한 걸음씩 다가가기 쉽지않아요. 아이가 대화하고 싶지 않은 기분일 때는 억지로 말문을 열려고 하기보단 아이 기분이 나질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오면 다들 약속이나 하듯이 자신들의 방에서 절대 나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춘기의 아이들은 어른들과의 대화를 회피하거나, 재촉하면 더 말문을 닫아 버리는 것 같습니다.

    아이와의 갈등상황을 최대한 만들지 않아야 하며, 갈등이 일어 났을 땐, 아이의 감정이 누그러졌을 때

    대화를 시도하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화가 난 상태의 대화는 서로 상처만 줄 뿐입니다.

    특히, 아이 사춘기 시기에는 서로 예민할 수 있는데요.

    서로 감정이 격앙되었을 때에는 당장 대화를 중단하시고, 시간을 두세요!

    대화에는 타이밍이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서로가 진정으로 원할 때, 아이가 대화를 거부하는 상황이라면 가급적 다음 기회를 마련하세요.

    또, 사춘기 시기의 아이와 무조건 가까워진다는 것이 되려 부정적인 영향이 클 수 있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아이의 사춘기가 끝나가고 성숙해질 시기가 도래할 때 쯤, 아이와 다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듣는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춘기 시기에는 부모가 무슨말을 해도 잔소리로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아이를 통제하고 고분고분하게 만드려고 하시면

    오히려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무언가를 요구하기 보다는

    아이의 고민이 무엇인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한는 말하는 대화가 아닌

    듣는 대화법으로 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