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과세자로 하면 혜택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세무사입니다.

운송업 중에서 어떠한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화물운송이나 과세사업자와의 물품 운송을 하시는 경우에는

서로 간의 세금계산서 발행이 필수적입니다. 서로 과세사업자여야지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만약 간이과세로 바뀔 경우 거래처들이 부가세 매입세액공제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거래를 잘 안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의 경우 주거래처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면 간이과세도 상관없어보이나

세금계산서 발행을 해야하는 일반 과세자와의 거래가 많다면 일반사업자가 나을수도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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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영민 세무사입니다.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의 실질적인 차이는 부가가치세 외에는 없습니다. 직전연도 공급대가가 8천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간이과세자에 해당하므로 조건이 충족되시는 경우 간이과세자로 유지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운송업은 소득율이 높기 때문에 일반과세자인경우 부가가치세 부담이 높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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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1. 간이과세자는 일반과세자에 비해 부가가치세 부담이 현저히 낮으며 간이과세자의 연간 매출이 4,800만원에 미달한다면 부가가치세는 완전 면제됩니다.

2. 일반과세자->간이과세자로 선택하여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일반과세자일 경우, 연간 매출이 8,000만원에 미달한다면 다음연도 7.1부터 간이과세자로 전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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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안세무회계사무소 김태관 세무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말씀드리면 간이과세자는 부가세 계산시에 납부세액이 더 줄어들거나 면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과세자가 스스로 사업자를 간이과세자로 바꿀 수는 없으며 세무서에서 조건에 해당되면 전환시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욱 세무사입니다.

간이과세자는 연4800만원 미만은 납부의무가 면제 입니다.

4800만원 이상인 경우이는 세금계산서 의무가 있습니다. 다만 일반과세보다 세율이 작으므로 세금을 적게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

연8000만원까지는 간이과세자에 해당하니 왠만하면 간이과세자를 유지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광교세무법인 삼성지점 이용연 세무사입니다.

운송업이 정확히 어떤 운송업인지 확인되지는 않지만, 매출액이 적어 일반과세자에서 간이과세자로

유형전환시 간이과세자는 1년간의 매출액에 대하여 다음해 1월 25일까지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납부를 해야 하며, 이때 공급대가 x 30% x 10%룰 곱한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하는 데,

이 경우 공급대가가 연간 4,800만원 미만인 경우 부가가치세 납부의무가 면제됩니다.

안녕하세요. 고대철 세무사입니다.

간이과세자의 장점은 일반과세자에 비해 부가세를 30% 정도밖에 안낸다는 것입니다.

다만 단점은 아무리 비용쓴게 많아도 환급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