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위험 신호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많은 전문가들이 올해는 집을 사지 말라고 부동산 위험 신호가 터졌다고 이야기하던데 부동산 위험 신호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판단의 기준은 전문가들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현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대출 위기에 따른 금융권 및 부동산 시장 불안감이 이유가 될수 있고, 현 고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수요가 감소하여 주택가격 상승이 어렵고, 기존 영끌 주택보유자들의 가계대출 부실화등이 예상되는 점등이 그 이유가 될듯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올해는 집을 사지 말라고 부동산 위험 신호가 터졌다고 이야기하던데 부동산 위험 신호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 부동산 위험증가되는 신호로 "부채율 및 건설업체 부도율 증가, 기준금리 인상, 경매물건 증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일부 위험 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창용 한은 총재가 경고하고 있으며, 주요 선진국에서도 상업용 부동산 대출의 부실화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의 정책 개입으로 인해 가격이 일시적으로 반등했지만, 2023년에는 다시 하락세가 시작되었습니다.
제2 금융권 내 캐피털사와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위험 노출액이 많습니다. 이 중 일부는 장기 연체 상태에 있으며, 대부분은 대출 취급 후 1년 이상 지난 사업장입니다.
건설업계도 약한 고리로 꼽히며, 신용 등급이 하향 조정된 건설사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는 경우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며, 정부의 정책과 시장 동향을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해는 부동산 시장에서 집을 사지 않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