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환율 상승과 부동산 매수 유불리 관계 문의
금리가 오르고 환율이 오르는 경우, 부동산 매수에 유리한가요? 아니면 불리한가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본적으로 예적금 금리도 오르지만, 대출자에 대한 대출이자율도 오르게 됩니다. 이럴 경우 고액자금이 필요한 부동산 구매에서는 자금 공급과 유지에 비용발생이 많아지게 되고 이에따라 주택수요가 감소하여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쉽게 최근 2년동안 기준금리가 0.5%에서 3.5%까지 단기가 오름에 따라 기존 대출자들의 대출이자 부담으로 주택 매물이 늘어나고 신규주택 구매자들은 대출시 이자부담으로 구매를 피하게 되어 부동산 가격이 크게 하락한 상황을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와 환율의 상승은 부동산 매수에 유리하거나 불리하거나 단순하게 말할수 없습니다. 부동산 매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며 개인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1.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가능상이 높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 비용이 증가하므로 부동산 구매를 원하는 수요자가 줄어들고 부동산을 판매하려는 공급자가 늘어날수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을 낮추는 요인이 됩니다.
2. 환율이 오르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율이 오르면 외국이 투자자들이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기 쉬워지므로 부동산 수요가 증가할수 있습니다.또한 환율이 오르면 국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므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하고 이는 물가를 포함한 모든 자산 가격을 높일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이 오르는 시기에는 부동산 매수가 불리할수 있습니다.
3. 그러나 금리와 환율의 상승은 항상 동시에 일어나지 않을수 있습니다. 예로 경제가 성장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여 통화량을 줄일수 잇으며 이는 화폐가치를 상승시켜 환율을 하락시킬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제가 위축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감소하는 경우에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하여 통화량을 늘릴수 잇으며 이는 화폐가치를 하락시켜 환율을 상승시킬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금리와 환율의 상승이 부동산 매수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한 이유로 변경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와 환율이 오르면 불리하지 좋을게 없습니다
이자가 오르면 집을 사려고 했던 분들도 못삽니다
또 환율이 오르면 외국계 자본들도 우리나라에 투자를 안하려 합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은데 요즘은 불안불안합니다
빨리 정상화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가 오르게되면 전세자금대출 이자가 높아져 전세금액이 하락하고 매매또한 매수인 입장에서 대출이자가 부담스러워 매수심리가 위축되어 부동산거래량이 줄면서 가격이 하락합니다. 단 경제성장이 좋은경우 예외로 오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