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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치타133
거창한치타13322.10.10
일할 때 내가 맡은 일만 하고 싶은게 잘못된건가 싶어요. 여유가 되면 도와주는거 아닌가요?

일을 하다보면 여유가 있을 때가 생깁니다. 그럼 남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코가 석자인데 남을 도와야만 하는 걸까요?

일할 때 내가 맡은 일만 하고 싶은게 잘못된건가 싶어요. 여유가 되면 도와주는거 아닌가요?

작년엔 그대로 해놓고 올해는 다르게 하겠다는 건 무슨 심보일까요?

마음이 불편해서 이렇게 심리상담을 합니다.

내가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해 하고 조금 쉬고 남을 돕기도 하는게 일을 대하는 자세라 생각했는데요.

옆에 직원은 일도 별로 안하면서 목소리만 커서 많이 하는 척하고 상사들에게 말을 잘해서 이쁨 받고 저는 조용히 일만하니까 가마니로 보이는지 별 볼일 없고 일만 몰아줍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장 내에서는 묵묵히 일하는 사람의 노고를 쉽게 알아주지 않습니다.

    생색내고 보이게 일하는 사람이 인정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의욕이 떨어지고 화가나기도 합니다.

    질문자님도 본인의 업무 수행력에 대해 어필하세요. 상사들에게 어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만약 동료가 일을 떠넘기려고 한다면 단호히 거절하시고 다른 사람들도 그 상황을 알 수 있게 알려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내가 바쁘고 여유가 없는데 굳이 상대방의 일을 도울필요는 없어요

    이상황을 이해못하고 계속 부탁한다면 명확하게 이야기 하는게 좋습니다

    서로 돕고 상부상조를 유지하려면 서로간의 배려심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게 사회성인데

    그러한 사회성을 익히는게 먼저라고 애기해주는것도 좋아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이 일하는것에 대해서 어필을 해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결국 일을하다보며 성과로 나타날수있으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업무분장에 따라서 일을 해주는것이 좋으며

    부당한것은 직접적으로 거절해주는것도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내가 맡은 일이 있다면 내가 맡은 일에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직장 내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 합니다.

    물론 목소리가 크고, 아는척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단기적으로는 사람들의 신임을 얻는 듯 해 보일 수 있지만

    결국에는 내가 맡은 일을 묵묵히 수행 한 사람은 실력을 쌓아 가고,

    말 만 하는 사람은 결국 퇴사하게 됩니다.

    회사 입장에선 속 빈 강정이니 급여를 줄 필요가 없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스트레스가 심하신 부분을 인정합니다.

    묵묵히 일을 하시는데 그에 대한 보상도 없이

    일만 쌓이시니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실텐데요.

    질문자님도 너무 묵묵히 일을 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힘든 내색도 하시고 일을 많이하신다는 것을 표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갖고 태어나는 기질이 다릅니다. 나와 같은 사람은 없죠.

    본인의 스타일이 있으면 상대방 스타일도 그러려니 하세요.

    사회 생활 하면서 본인의 일만 집중해서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상사의 말에 수긍 해주고 약간의 유연함도 필요합니다.

    묵묵히 일하는 태도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Yes, No 정확히 구분하여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일을 끝내고 여유가 있으면 남을 도와주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 또한 상대가 부탁 했을 때 도와주세요 그리고 본인의 일을 다 마치지 못하였는데 도움을 요청하면 본인의 상황을 설명하고 정중히 거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