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장마 베란다 우수관 관리법 알려주세요

장마가 점점 다가와서 집안습기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저희집 베란다는 세탁기물 내려가는 우수관이 열린형태인데, 아직까진 곰팡이가 치진않았지만, 이런 형태라면 장마때 많이 불쾌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마땅한 관리법이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거름망에 낀 머리카락과 먼지를 미리 청소해야

    아랫집과 누수 전쟁을 피합니다

    배수구에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부어주면

    악취와 벌레 폭탄까지 한 방에 해결되죠

  • 장마철이 다가오면 베란다 우수관 관리가 집안 습기와 냄새를 좌우할 만큼 중요해집니다. 특히 세탁기 배수와 연결된 열린 형태의 우수관은 비가 많이 올 때 외부 습한 공기나 하수 냄새가 역류하기 쉬워 불쾌감이 커질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추천드리는 방법은 우수관 전용 트랩이나 덮개를 설치하는 것입니다.(트랩 선택 시 물 배수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제품인지 확인하세요.)물은 자연스럽게 흘러가면서도 냄새와 벌레는 차단해주는 구조라 효과가 큽니다.

    다음으로는 배수구 주변 청결 관리가 중요합니다.

    주 1~2회 정도 미지근한 물이나 아주 연한 락스 희석액을 흘려주면 곰팡이와 악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다만 세탁기 호스가 연결된 경우에는 강한 세정제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 조합은 안전하지만, 거품이 나면 충분히 헹궈야 합니다.)

    또한 배수구 주변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항상 건조 상태를 유지하고, 빨래를 장시간 베란다에 널어두는 습관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실리콘 마감이 오래된 경우에는 틈새로 습기가 올라올 수 있으므로 상태 점검도 필요합니다.(베란다 창문을 열어 공기 순환을 시키는 것이 제습기만큼 중요합니다.)

    추가로 제습제나 제습기를 활용해 베란다 전체 습도를 낮추면 곰팡이 발생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곰팡이가 핀 실리콘은 닦기보다 실리콘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거나 재시공하는 것이 빠릅니다.)

    결국 핵심은 우수관 차단, 주기적인 세정, 주변 건조 유지, 실내 습도 관리 이 네 가지를 함께 실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