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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1.14

모든 종류의 백신이 다 부스터샷이 필요한가요?

요즘 접종자라도 돌파감염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인데

그러면 모든 백신이 부스터샷이 필요한지요?

맞아도 걱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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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얀센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가능).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모든 백신 부스터샷이 필요합니다.

    1/2차 모두 az 접종자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1차 az 2차 화이자의 경우 화이자

    얀센접종자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얀센

    12차모두 화이자나 모더나인 경우 같은 백신(화이자 모더나간 교차접종 가능)

    이렇게 부스터샷을 맞습니다.

    고위험군,병원종사자,면역저하자,60세이상 노령층은 현재 2차접동후 6개월이 지난사람들은 안내문자가 가고있습니다.

    일반 개인의 경우는 만50세이상,얀센1차접종후 2개월이 지난사람의 경우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1,2차접종완료후 6개월뒤 부스터샷을 맞고,

    독감백신처럼 매년1회 맞을수도 있습니다.

    부스터샷백신은 1,2회차때 맞았던 백신과 동일한 백신으로

    부작용증상도 아마 비슷하게 발현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모든 백신이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통해 강력한 기억면역의 형성으로 기본접종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예방효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 기본접종(1, 2차 접종)시 보다 더 많은 중화항체의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기본접종만 진행했을 때보다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부스터샷의 접종은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예방효과를 제공하므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준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접종자의 경우 얀센으로도 맞을수 있습니다.(부스터샷의 경우 12차 모두 mRNA백신-화이자,모더나-을 맞았다면 mRNA백신을 맞고 얀센이나 AZ의 경우 mRNA백신-화이자,모더나-으로 교차접종합니다.얀센과 AZ의 경우 바이러스백터형식의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mRNA백신으로 교차접종할경우 효과가 조금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안전성에는 큰 문제가 없고 효과는 조금 더 좋은 교차접종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재훈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 후에는 항체가 생성되는데 이게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항체 농도가 감소합니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해서 항원에 노출시키면 면역 반응이 다시 일어나면서 항체 생성량이 늘어나 항체의 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하는 행위를 부스터 샷이라고 부릅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체는 백신접종 완료후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유지됩니다.그래서 6개월 후에 추가접종을 실시합니다.(다만 최근발표로는 5개월이후부터 가능합니다)

    다만 화이자의 경우는 회사에서 접종후 2개월이후 급겹하게 항체가 감소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강제성은 없습니다.개인의 선택입니다.

    다만 부스터샷을 접종해야한다고 여쭤보신다면 부스터샷 접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백신을 전에 어떠한 종류를 맞았든 부스터샷은 맞는게 좋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아마도 매년 1-2회 접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스터샷에 쓰는 백신은 기존의 백신과 동일하므로, 부작용의 빈도나 정도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화이자 얀센은 기존과 동일한 용량,모더나는 절반용량 투여합니다.)

    1.1/2차 모두 az 접종자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2.1차 az 2차 화이자의 경우 화이자

    3.얀센접종자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얀센

    4.12차모두 화이자나 모더나인 경우 같은 백신을 권고,

    이렇게 부스터샷을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

    모든종류의 백신이 필요합니다.

    부스터샷은 계획대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으로 백신을 접종시키는 방법입니다.

    2차접종까지 완료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맞습니다.

    이는 접종 후 항체량이 줄어들어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전에 한번 더 맞아서 다시 백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1,2회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3차 부스터샷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맞기 싫으시다면 접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코로나가 일찍 종식이 되려면 집단면역은 필수입니다.치료제가 개발된다고 해도 타미플루처럼 효과적일지는 미지수 입니다.개인적으로는 접종을 권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mRNA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기존용량의 절반)를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 접종시 부작용증상은 기존 1.2차접종시 나타났던 부작용과 같습니다.

    물론 부작용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1회차만 접종합니다.그리고 앞으로 독감백신처럼 매년 1번 접종할수도 있습니다.

    az를 12차모두 맞은경우 mRNA백신(화이자,모더나)

    12차 모두 mRNA백신을 맞은경우 12차와 같은 mRNA(단, 다른 mRNA도 가능하긴 함)

    1차 AZ 2차 화이자 교차접종한경우 화이자

    얀센의 경우 얀센 화이자 모더나 가능

    이렇게 부스터샷 접종 예정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상민 약사입니다.

    네 필요합니다.

    12차모두 화이자나 모더나인 경우 같은 백신을 권고하나

    화이자 모더나간 교차접종 가능

    1/2차 모두 az 접종자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1차 az 2차 화이자의 경우 화이자

    1차 얀센의 경우 화이자 모더나 얀센 가능

    이렇게 부스터샷 접종하게 됩니다.

    기존에 접종하였던 화이자나 모더나,그리고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이므로 부작용 증상의 경우는 기존과 비슷할것입니다.화이자나 얀센의 경우는 같은용량을 접종하고 모더나는 절반용량(0.25ml)접종합니다.


  • 현재까지 출시된 모든 백신의 지속시간은 약 6개월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말인즉슨 해당 기간이 경과하면 체내의 항체가 많이 감소되어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그럴 때 필요한 것으로 모든 백신이 부스터샷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모든백신이 부스터샷 이 필요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모더나 백신은 접종완료 후 6개월이 도래하는 사람들에게 추가접종 가능일 3주 전부터 개별 문자를 발송해 접종 일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면역저하자와 얀센 백신 접종자는 기본접종 완료일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모든 종류의 백신이 다 부스터샷을 맞는 것이나

    어디까지나 선택사항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항체의 경우 약 6개월정도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그 이상이 경과한 분들은 모두들 부스터샷의 접종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돌파감염등의 예방을 위해서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16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맞을 수 있다면 맞는 것이 좋습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을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접종을 하게 됩니다.

    2차접종으로 생긴 항체는 보통 6개월이 지나면 그 수가 많이 줄어들어 감염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없다고 해요.

    3차 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항체의 양을 유지시켜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현재까지의 결과를 보면 모든 백신이 시간이 지나면 항체생성률이 떨어져서 부스터샷이 필요합니다.

    특히 얀센접종자의 경우 예방효과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부스터샷 사전예약 접종 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질병청에 따르면 접종자 10만 명당 돌파감염 발생은 60대 119.9명, 70대 123.9명 그리고 80대 143.9명으로 고령자가 40대 이상 성인의 두 배에 달하고 있다도 합니다. 30대(134.3명)에서 돌파감염이 제일 높은 것은 접종 백신의 종류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군인들이 많이 접종받은 얀센 백신은 266.5명(10만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99.1명, 화이자 백신 48.2명, 모더나 백신 4.6명으로 돌파감염이 생겼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모든 백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의 효과가 서서히 감소하기 때문에 부스터샷이 필요하긴 합니다.

    mRNA나 DNA를 활용한 백신은 효과의 지속기간이 짧은 것이 단점입니다. 향후 노바백스와 같은 단백질 백신이 출시되면 어느정도 항체의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모든 백신접종 후 시간이 지날수록 항체가 감소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접종완료자 모두에서 부스터샷접종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모든 종류의 백신이 부스터샷이 필요한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부스터 샷 접종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화이자-바이오앤텍 또는 모더나를 접종받은 경우

    다음에 해당되면 부스터샷 접종 대상입니다.

    -65세 이상 고령자

    -18세 이상으로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18세 이상으로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고위험 환경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18세 이상

    부스터샷 접종 시기:2차 접종으로부터 적어도 6개월 후

    접종받아야 하는 부스터샷 종류미국에서 승인 받은 COVID-19 백신이면 모두 가능

    2. 존슨앤존슨 얀센

    다음에 해당되면 부스터샷 접종 대상입니다.

    -18세 이상 고령자

    부스터샷 접종 시기: 접종일로부터 최소 2개월 후

    접종받아야 하는 부스터샷 종류미국에서 승인 받은 COVID-19 백신이면 모두 가능

    이후에 부스터샷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되면 접종 대상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성혜 의사입니다.

    아직 구체적 일정은 안나왔으나 모든 백신의 접종자가 부스터샷 대상입니다.

    올해 추가접종 대상자는 75세 이상 화이자 기본접종자와 고령층, 코로나19 치료병원·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요양병원·요양시설·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50대,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우선접종 직업군 등 총 574만 명입니다.

    이외 일반 접종자로 부스터샷 접종을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화이자/모더나/AZ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방효과가 점차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2차 접종 완료한지 5~6개월(면역저하자는 2개월)이 지난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대해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 돌파감염 발생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얀센 접종을 완료한지 2개월이 지난 일반인에게도 11월 8일부터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THE FACT] 2021.10.28

    얀센 접종자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1월8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50대와 50대 미만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은 11월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5일부터 접종한다.

    우선접종 직업군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특수교육·보건,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경찰·소방·군인과 같은 사회필수인력 등이다.

    추가접종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원칙으로 한다. 단 얀센 백신 접종자 중 희망자는 얀센 백신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화이자/모더나/AZ 접종의 경우 아직까지는 위험군에 대해서만 추가 접종을 하고 있지만 물량이 확보되면 접종을 완료한 일반인에게도 부스터샷을 시행할 것으로 생각되며, 그 대상자는 5~6개월이 지난 사람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모든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방효과가 감소하게 되어, 부스터샷을 통해 예방효과를 높여주려 하고 있습니다.

    인구 전체적으로 보면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나 그 부작용으로 인한 해보다는 부스터 샷으로 인한 잠재적인 이득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보면 코로나 백신으로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특이 이전 접종시 이상반응)의 위험성과 부스터샷으로 얻는 추가적인 예방효과 및 사회적 인센티브를 고려하여 접종을 결정 하셔야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현재 국내에 보급된 4가지 백신 모두 부스터샷을 시힝하고 있습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스터샷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모든 백신이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고위험군 대상부터 시작하여 10월 5일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10월 2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군 접종이 끝마친 이후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시작되었으며 11월 8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우리나라는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하였으며 대상자는 지난 4월1일부터 1차 접종을 받았던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중 접종 완료 이후 6개월이 경과한 사람입니다. 급성백혈병이나 면역 억제 치료자 등 면역저하자는 이보다 빠른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접종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을 통한 교차접종은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화이자 접종자는 화이자로, 모더나 접종자는 모더나로 부스터샷 시행하며 아스트라제네카 교차 접종자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모두 부스터샷이 가능합니다. 얀센 백신도 부스터샷 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접종한 모든 백신은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AZ 접종완료자는 6개월 후부터, 얀센 접종완료자는 2개월 후부터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현재 부스터샷은 특정대상으로만 접종중이며 내년부터 전국민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모든 백신에서 다 부스터 샷을 권고하고 있지만 모든 접종군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의학적 증거가 아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직업상 노출위험도가 큰 50세 미만군에는 강력한 권고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접종 전 질문자님이 해당군에 해당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해당군이라면 득실을 따져보고 (백신 접종시 심한 이상반응의 기왕력 등) 접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현재는 얀센 접종 완료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는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모더나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에는 6개월 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진행중이나

    백신 수급문제나 종류에 따라서 조금 변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백신을 맞으셨더라도 부스터샷을 맞으신다면 코로나 예방에 훨씬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 가능한 모든 종류의 백신이 부스터샷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맞지 않으면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접종 다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11월부터 추가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한 상태이며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6개월후에 접종하도록 되어있지만, 백혈병등의 면역저하자, 면역억제제복용자들의 경우 2개월후에 접종할것을 권합니다.

    얀센은 접종후 2개월후에 부스터샷을 권합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감사합니다.

    부스터샷은 2차접종보다는 증상이 경미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요즘 접종자라도 돌파감염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인데 그러면 모든 백신이 부스터샷이 필요한지요? 맞아도 걱정이네요 ㅠㅠ

    - 예 마지막 접종일 기준 6개월차에 부스터샷 접종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