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청이는 주식 시장과 가상 자산은 도대체 어떤 길을 가고 있는 걸까요
계속 있어왔던 얘기지만
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주식 시장과 가상 자산 시장은 계속해서
굉장히 출렁이는 모습을 보여온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과연 이것이 정상적으로 가능한 걸까요
그리고 앞으로
시장이 주체적으로 대응하는 수단이나 안정성을 높이고 고려하는 조치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래서 가상화폐 투자에 대해 말할때, 변수가 워낙 다양하고 변동성이 심한 투자자산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한사람에 의해 가치가 급락, 급등하는 것이 있다면 정상적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1기 때부터 현재까지를 보면 트럼프의 말로 변화하는 시장은 그의 임기
마지막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변동성은 트럼프 시장에서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현실은 비정상이기에 이에 적응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발언이 시장을 흔드는 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최근엔 그 파급력이 예전보다 훨씬 직접적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가상자산은 뉴스 한 줄에도 자동 매매가 즉각 반응하면서 가격이 튀는 구조라 그렇습니다. 주식시장도 비슷한데,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이나 정책 방향이 불확실하다 보니 투자자들이 예민하게 움직이는 거죠. 현실적으로 보면 이런 변동성은 완전히 막기 어렵습니다. 다만 각국이 인공지능 기반 위험관리 시스템이나 공시 의무 강화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려는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흔히 미스터마켓이라고 표현하며 이러한 변동성은 시장에서의 매수와 매도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발생하는일이며, 이런 변동성 자체를 막는 방법은 금융기관이나 기업들이나 개인들의 투자주체를 아예 매수나 매도를 못하도록 막는게 가장 효과적이지만 이런 수단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알고리즘매매가 발달되면서 사실상 주식이나 코인시장에서도 AI 알고리즘을 통한 고빈도매매가 많아지게 되면서 과거와는 달리 어떤 특정위기시 청산매물이나 급격하게 한쪽으로 쏠리는 형태의 매매가 많아진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서구권의 자본구조는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거래를 하도록 놔두고 있고 이런 형태가 불법도 아니며 변동성은 커질수 있으나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자율적으로 조정하는것을 선호하는편이며 이로 인해서 미국이나 서구권은 한국과 다르게 상한가나 하한가제도가 없습니다. 즉 말씀하신 질문자께서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것에 대한 우려는 있으나 오히려 전문투자자들은 이런 변동성이 큰 시기를 오히려 매수의 기회로서 사용을 하고 버핏과 같은 가치투자자들도 이런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를 활용해서 현금을 활용해서 매수하는것으로서 기회로 활용합니다.
즉 이런 변동성이 확대가 되는것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는것을 100년이 넘는 금융시장에서 반복되고 있고 시장에서 자정작용을 알아서 한다고 보기 때문에 시장이 자정작용이 없는게 아니므로 굳이 인위적인 정부정책으로 조정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트럼프라는 사람은 대통령 이전에 비즈니스 맨이기도 하고 인플루언서이죠. 거기다 이전의 미국이나 타국의 정치인과 달리 자신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한다는점에서 흐름을 비틀수 잇다고 생각합미다. 결국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발생하는 불안정성을 투자자들은 이에 대한 회피를 위해 손절을 하는것이라 볼수 잇가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