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신경외과 이미지
신경외과건강상담
신경외과 이미지
신경외과건강상담
IlllIllllllI
IlllIllllllI24.02.26

췌장 복부CT 검사는 몇 개월 후에 다시 하면 좋을까요?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
기저질환
-

작년 11월에, 좌측 상복부의 점점 강해지는 통증을 소재로 내원한결과

췌장에 3cm 정도의 조직이 하나 발견되어 MRI 검사까지 마쳤으나

다행히 위험한 조직은 아니었습니다만 여전히 통증은 더 잦고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장기 문제가 아닐지도 모른단 생각에 정형외과에서도 한번 촬영을 해봤지만 근골격계 질환은 아닐것이란 소견을 받았습니다.

위험한 조직은 아니니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긴 하겠지만, 계속되는 통증이 어쩔 수 없이 신경쓰이게 만들어서

이후 검진을 한번 정도는 더 함으로써 이 조직이 커지는지 어떨지 정도는 관찰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

다음 검사는 올해 11월 즉 1년 정도 간격이면 충분할까요?

아니면 굳이 재촬영할 필요는 없는 걸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췌장에 발견된 3cm 조직이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더라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추가 진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의 원인이 근골격계 질환이 아니라면, 소화기 내과의 상담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직의 크기 변화 및 기능적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주기적인 이미징 검사(예: MRI)의 재실시는 유익할 수 있습니다. 통증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는 경우, 1년 간격보다 더 짧은 기간 내에 재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담당 의사와 상세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와 위험 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1년 간격으로 재검사를 받아보시고 크기가 커지지 않는지를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변화가 없다는 것이 몇 번 확인이 된다면 촬영간격을 늘려도 되겠다는 권고를 하는 편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1년만에 검사하는 것은 병변 크기에 비하면 조금 길다고 여겨집니다

    저라면 3개월뒤 그러니까 올해 2월정도겠네요 추적검사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담당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세요

    선생님한테 정확하게 치료는 어떻게 추적검사는 얼마마다 라고 확실하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위험한 조직은 아니더라도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다면 아무래도 변화가 생기지는 않는지 주기적으로 추적관찰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년 간격이라면 적절한 간격이라고 생각되긴 하나 정확한 판단은 검사 받은 병원에서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