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너무도 작은 내 모습을 보며 마음이 깊어질 때가 많은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남광주 사는데요.

    20대 초반 군대를 갔을 때 전경을 자원했고, 운이 좋아서 제주도에 발령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에서 해안경비를 설 때 바다를 보면서 수많은 생각을 했죠.

    어서 이 군생활이 끝나기를... 그리고 새벽에 보이는 달무리와 오징어 배들의 수많은 불빛들... 암울한 미래와

    그럼에도 참아내며 근무섰던 날들이었습니다.

    전역후 한번도 제주도를 못가다가 35살 첫 직장에서 7년 근무 지나고

    취업을 위해 여기저기 다니다가

    한샘 가구조립설치기사를 하면서 제주도 파견 한달 해보고 이후에 제주도에서 기사를 꿈꾸며

    제주도에서 10개월째 되었을 때 다리를 다쳐서 퇴사를 하게 되었죠.

    제주도에서 지내면서 거의 일주일에 3~4번은 퇴근 후 밥먹고 바다보러 갔어요. 차 타고 7분 거리에

    용두암해변이 있어서 바다소리와 외로움. 그리고 암울하지만 잘 될꺼라는 생각을 갖기 위해

    바다를 봤죠.

    군대생각도 했고요.

    이후에 제주도를 다신 가지 못하고, 차 타고 목포, 여수,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이런 곳을 종종 갑니다.

    가서

    그냥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면서 과거와 지금의 그리고 미래의 나를 상상합니다.

    잠깐 비참하고, 잠깐 기분 좋고, 잠깐 멍해지죠. 반복합니다.

    그렇게 보내다 다시 집에 오죠.

    바다는 자연이고, 나도 삶을 순환적으로 살고 있다. 그런 생각하면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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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파도가 춤추는 듯한 모습을 한 끝도 없이 펼쳐진 푸르르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뻥 뚫리고 기분마저 행복해 집니다. 요즘처럼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느낄때 더욱더 그런것 같아요..그러고 보니 바다가 보고싶네요...

  • 저는바다너머지평선보면 한없이 작은제자신을보곤해요. 업무로인한스트레스,사람들과의 갈등등 이런것들이 부질없다고느끼긴하는데 결국 도돌이표구요

  • 안녕하세여!

    저는 내추럴한꿀벌이예요~

    저는 바다를 보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져요.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보고 있으면 머릿속 복잡한 생각들이 싹 비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파도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가라앉아요

  • 안녕하세여!

    저는 내추럴한꿀벌이예요~

    저는 바다를 보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져요.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보고 있으면 머릿속 복잡한 생각들이 싹 비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파도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가라앉아요~

    아무쪼록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바다를 바라보면 편안하면서 안정적인 기분이 들어요.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먼바다를 보면 도시에서의 좁은 생활에서 확트인 바다를 보면 마음이 확 트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