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인 문제인지, 재정적인 문제 인지, 혹은 다른 문제인지, 먼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심리적인 문제라면, 규재 안에서 행동할 수 있는 반경이 있습니다.

그 반경안에서 행동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코로나라고 해서 집에만 있는 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실직에 의한 재정적인 문제라면, 직장을 어떻게든 찾아서 재정적인 부분을 완화 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

보통 우울증은 생각할 시간이 많을 경우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 퇴직 후 딱히 할일이 없을 경우에도 우울증이 온다고 합니다. 취미 한두가지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봅니다.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여러가지 모임들이 있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수업 같은 것을 한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봅니다.

저또한 춤을 배워본적이 없었던 20대에 누나와 같이 주민센터에서 하는 댄스를 배워봤습니다. 가격도 저렴했고, 재미 있었습니다.

우울증이 생긴 이유가 어떠한 이유인지, 내 주변을 둘러보고, 부족한 것은 없는지 찾아서 그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찾고, 해결해 나가지 못하신다면, 역시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