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는 사탕수수두꺼비를 없애기 위해서 어떠한 정책을 구사하고 있나요?
현재 호주에서는 사탕수수두꺼비로 인해서 매우 고생하고 있으며 현재도 진행중이고 되려 이들이 빠르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외래종을 없애기 위해서 어떠한 정책을 구사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상위 포식자를 찾는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본래 1935년 사탕수수를 해치는 딱정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외래종으로 들여왔으나, 딱정벌레의 분포 자체가 두꺼비의 생활반경과 겹치지 않는 데다가 미친 번식력으로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퀸즐랜드와 뉴사우스웨일스의 해안 지방에서 골칫거리가 되었다. 상술했듯 맹독성이라 호주 토종 동물들이 멋모르고 이것들을 잡아먹다가 독살당하는 피해를 보아 무수히 죽어나가고 있다.[1] 확산 속도가 너무 빠른 나머지 관절염에 걸린 개체들이 발견될 정도라고 합니다.
호주의 수생 쥐 한 종이 수년 동안 과학자들이 성공하지 못했던 것을 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치명적인 독으로 생태계 대혼란을 일으키는 침입종 수수두꺼비의 확산을 막아낸 것입니다.
물쥐는 스스로 독을 피해 두꺼비를 해부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이 쥐는 '라칼리(rakali)' 또는 오스트레일리아물쥐라고 불리는데 이 설치류는 두꺼비를 해부해서 독 이 없는 장기인 심장과 간을 골라 빼먹는다고 합니다.
멜버른 대학의 연구진이 이 쥐들이 사용하는 "정밀 수술"에 관해 공개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라칼리가 수수두꺼 비를 안전하게 제압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포유류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탕수수 두꺼비는 남미가 원산지이며 몸에 독을뿜는 기관을 가지고 있어 이두꺼비를 먹게되면 몸이 마비돼 죽어간다고 하는데 사탕수수두꺼는 시간이 지날수록 곤충이나 갑각류 뱀 작은포유류까지 잡아먹고 있으며 이 두꺼비를 멋모르고 먹은 호주자생 악어와 주머니고양이 등 희귀종들이 멸종위기에 처해지고 있다 합니다. 번식력도 엄청나서 1년에 55km씩 서식지를 넓혀 간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사람이 직접 사탕수수 두꺼비를 잡는 방법 말고는 뾰족한 수가 없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호주의 수생 쥐 한 종이 수년 동안 과학자들이 성공하지 못했던 것을 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치명적인 독으로 생태계 대혼란을 일으키는 침입종 수수두꺼비의 확산을 막아내는 데 쥐를 이용 했다고 합니다. 이 쥐는 '라칼리(rakali)'라고 불리는 이 이 설치류는 두꺼비를 잡아서 독이 없는 장기인 심장과 간을 골라 빼먹는 방식 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호주에서는 최악의 외래종으로 , 본래 1935년 사탕수수를 해치는 딱정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외래종으로 들여왔으나 딱정벌레의 분포 자체가 두꺼비의 생활반경과 겹치지 않고, 왕성한 번식력으로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며 골칫거리가 됩니다.
이에 토끼, 고양이, 여우와 더불어 대놓고 학살할 것을 권장하는 사대장 중 하나로 지정했으며, 사탕수수두꺼비 자경단을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