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67만원에 총주식의 20%를 유상증자 한다고 하네요,
89만원에 공개매수를 하고 67만원에 유상증자를 하면 고려아연은 큰 손해를 보는 것인데 이러한 행위는 주주를 기만한 사기가 아닌가요?
요즘 고려아연 주가 100만원에 육박하지요. 100만원하는 주식을 67만원에 준다는 의미인데 경영권 분쟁 끝나면 평상시 주가인 50만원 아래로 떨어집니다. 저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참 할말이 없긴 합니다 공매매수하고 유상증자가 주주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정보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다면 기만당했다고 봅니다 회사서도 손해보는 것이긴하나 지분쌈이라 의도는 지분에 이득보려고 한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