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일제강점기 당시 문맹을 퇴치하기 위해 노력한 운동들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이 우리나라 말을 쓰지 못하게 하자 언론사들이 주도하여 문맹퇴치를 위해 노력한 운동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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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29년 조선일보는 문자보급 운동을 전개하여 방학 동안 고향에 가는 중등 이상의 학생들을 동원하여 전국 각지에서 한글을 가르치게했고, 1931년 동아일보는 제1회 학생하기브나로드운동-남녀학생 총동원, 휴가는 봉사적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문맹퇴치 운동을 했고, 1931~98934년 까지 동아일보는 한글공부, 한국맞춤법통일안, 신철자편람등의 한글 교재 210만부를 배포하며 총 10만 여명에게 한글을 강습하고, 문맹타파가를 보급했습니다.
1931년 조선어학회도 우리말 교재를 만들어 보급하고 조선어강습회를 열며 적극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