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발톱 부러짐 전신마취 해야하나요?
나이
11살
성별
수컷
몸무게
6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중성화 수술
1회
발톱이 부러저서 붙어있는 상황이고 움직일때
아파하지 않아요 병원 처방약 복용중 인데
병원에서 전신마취 하고 제거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아이가 나이도 있고 해외라서 의료시설
등등 걱정이에요 약을 일주일째 복용중인데 계속 복용해도 되는지 자연스럽게 빠지게 나두어도 되는지 부분마취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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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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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자연스럽게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감염이 파급되면 다리를 잘라야 할 수도 있습니다. 주치의의 의견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외국 어디인지에 따라 다른데, 미주의 경우 부분마취로 시행하다가 사람이 물리게 되면 한국과는 달리 철저하게 보호자가 책임을 치뤄야 하고 그 단위가 수천만원 수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근필 수의사입니다.
대다수의 발톱 골절은 부분 마취로 치료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정도가 심하거나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전신 마취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컨대 반려견의 협조율이 떨어지는 등..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글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발톱 부러짐의 정도 그리고 반려견의 치료 순응도에 따라 국소 마취를 할지 전신 마취를 할지 정해질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