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채지수는 FTSE 러셀이 관리하는 주요 국가들의 국채를 포함하는 글로벌 채권 지수다. 이 지수는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을 포함한 총 24개 주요 선진국과 신흥 시장 국가들의 국채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금 규모는 약 2조 5000억 달러(약 3300조 원)로 추산된다.한국은 2022년 9월부터 WGBI의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채 발행 규모와 국가 신용등급 요건을 충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접근성의 한계로 2024년 4월 11일 현재까지도 지수에 편입되지 못했다.WGBI에 편입될 경우,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국채의 신뢰도가 높아지는 효과와 함께, 국내 국채 시장으로 약 80조 원 가량의 외국인 투자금 유입이 예상되는 등의 긍정적인 경제적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WGBI에 편입되지 않은 명목 GDP 기준 세계 10대국은 한국과 인도뿐이다.
위 내용은 한경경제용어 시전에서 인용된 내용임을 밝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