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배부른데도 계속 뭔가 먹고 싶을 때 이유가 뭘까요?

배는 분명 부른데 입이 허전해서 계속 간식을 찾게 되는 순간 있잖아요. 이게 습관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궁금해요. 다들 이런 상황 어떻게 넘기시는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분명 배가 부른데도 간식을 찾는 것은 보통 가짜 배고픔이라 불리는 현상이랍니다.

    식탐의 문제라기보다, 스트레스, 습관이 만든 뇌의 착각으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코티솔 호르몬이 분비가 되며 뇌가 빠르게 당분을 요구하게 되고, 무의식적으로 도파민을 채우려 간식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TV를 보면서 습관적으로 무언가를 먹던 버릇이나 지루함, 그리고 몸의 수분 부족(갈증)을 배고픔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구요!

    이럴때는 저는 물이나 무가당 탄산수를 500ml에 가까이 마시고 10~15분을 다른 할일이나 취미활동으로 주의를 환기시킵니다. 갈증이 해소되면 식욕이 빠르게 가라앉게 됩니다. 그리고 양치질을 이어서 하거나, 가글을 하기도 합니다. 치약의 강한 민트 향이 식욕을 적제하고 식사가 완전하게 끝났다는 것을 뇌에 강제로 주입해서 알립니다. 무설탕 멘톨 사탕, 졸음방지 매운껌도 괜찮더라구요.

    행동 전환 방법도 있어요. 가벼운 스트레칭, 청소로 주의를 딴 데로 돌리면 거짓 식욕은 금방 사라지게 됩니다. 정말 참기 힘들경우 칼로리가 적은 방울토마토, 오이, 파프리가같은 채소에 후무스 딥, 삶은 달걀, 무가당 두유, 모듬 견과류로 200kcal 정도 입을 달래는 편입니다.

    따라서 현재 느끼는 허기가 진짜 배고픔인지, 아니면 감정적인 결핍인지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21.60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