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단단한딱따구리66
단단한딱따구리6621.12.05

탈모에 좋은 미녹시딜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의 차이는?

탈모에 미녹시딜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먹는 약하고 바르는 약이 있더라구요.

둘의 차이는 뭔가요?

먹는 약은 약간 부작용이 걱정되고, 남성용인거 같아서요.

여성용으로 바르는 약만 사용해도 효과를 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1. 먹는 약은 대부분 피나스테라이드 계열이며 부작용으로 우울증 및 성기능 저하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코팅이 잘되어 있기는 한데 여성분들이 만지거나 임산분들이 가루가 접촉되면 태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바르는약으로는 흡수되는 양이 크지 않아 대부분 전신적인 질환이 나타나지 않지만 여성용이라면 여성용을 쓰시고 남성이라면 남성용을 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용한 약사입니다.

    미녹시딜은 먹는 알약과 바르는 제품이 있는데
    미녹시딜 성분자체는 혈관을 확장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먹는약은 탈모에 쓰기보다는 혈압약으로 사용을 하구요
    바르는 약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해서 그쪽으로 영양분이 잘 갈 수 있도록 작용하여 탈모치료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녹시딜은 탈모에는 바르는약으로 사용하시면 되고
    먹는걸 드시려면 약용효모제품(판시딜 등)을 미녹시딜 바르면서 같이 드시면
    훨씬 더 효과가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먹는약, 바르는약 남녀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작은 용량을 씁니다.

    2. 먹는약은 전신으로 작용해서 원하지 않는 곳에 털이날 수도 있지만 국소용은 바르는 곳에만 작용합니다.

    3. 바르는약은 남성용 5%, 여성용3%입니다. 남자는 5%를 써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먹는 약 미녹시딜은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된 약물입니다. 약물의 복용목적인 혈압강하 작용 이외에 발모작용이 있어서 일부 의사들이 오프라벨(목적외 사용)로 처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먹는 약 미녹시딜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입이 가능한 약물입니다. 발모효과는 남/여 차이가 없고 개인차는 있습니다. 머리카락 외에도 얼굴, 팔, 다리 등 신체의 어느 부위건 털이 자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미녹시딜액)의 경우 의사의 처방 없이도 구입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머리의 탈모 부위에만 바르는 약으로 다른 부위에 털이 자랄 염려는 없지만, 두피를 통해 흡수되어야 하는 약물이다보니 먹는 미녹시딜에 비해서 발모효과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의 경우 여성용은 2~3%액, 남성용은 5% 액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여자 분들의 경우도 남성호르몬 때문에 탈모가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자분들은 남성탈모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의 복용이 제한되기 때문에 이 경우 바르는 남성호르몬 저해제인 엘크라넬의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여자분들의 경우 미녹시딜만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미녹시딜액 + 엘크라넬 조합으로 탈모를 관리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민승환 약사입니다.

    바르는 약이 두피에 적용하며 탈모에 허가받은 형태입니다.

    먹는약도 모발이 자라나게 하는 효과가 있긴하지만 부작용 위험도 더 크고 먹는약은 몸 전체에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머리카락 외에도 다른 부위에서 털이 난다거나 진해지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은 바르는 제품을 먼저 사용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미녹시딜 경구제와 외용액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미녹시딜 성분 자체는 동일하게 들어있으며, 원래는 혈압약으로 사용되다가 부작용 중 발모가 나타나서 탈모에 사용되는 약입니다.

    경구용 약은 국소용제에 비해 전신 순환하며 작용하기 때문에 저혈압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국소용제를 추천합니다.

    외용액을 꾸준히 사용하시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먹는약은 심장쪽으로 작용 하는약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성분들과 여성분들의 치료법이 조금 다른데요

    남성분들은 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치료제를

    만18세~50세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50대 이후에 남성호르몬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50세 이전까지 복용하라는 효능/효과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두 성분의 차이는 효소 억제하는 데 차이가 있지만 임상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는 않습니다

    원리는 남성호르몬 활성화를 감소시키는 약입니다


    남성분들은 미녹시딜 5% 제제를 사용하실 수 있고

    맥주효모나 비오틴 같은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된

    약들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남성분들처럼 피나스테라이드 같은 약은 사용하지 못하므로

    미녹시딜 3%와 함께 맥주효모 등을 챙겨드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한약제제로서 열을 감소시키는 제제를 드시거나 갱년기 여성분들은

    갱년기 영양제 까지 같이 챙겨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미녹시딜 바르는 것 같은 경우에는

    4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먹는약은 부작용도있고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바르는 약을 많이 사용하시며 남성분들의경우 프로페시아같은 먹는 경구약과 바르는 미녹시딜 제제를 병행하시는경우도 있습니다.

    여성분이라면 일단 바르는 미녹시딜먼저 시작해보셔도 충분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먹는약과 바르는 약 미녹시딜 모두 혈관을 확장하여 두피쪽의 혈행공급을 원활히 하여 발모를 돕는 역할입니다.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보통 탈모에 의해서 먹는 약은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처방약입니다.

    미녹시딜은 보통 먹지 않고 머리에 발라 사용하며, 두피의 혈관을 확장시켜 모발성장에 효과가 있게 하는 원리입니다.

    보통 원형탈모인 경우, 탈모 초기 증상이면 바르는 미녹시딜 사용하고, 탈모가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이거나 M자탈모이면 병원에서 처방약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나온 약입니다.

    부작용으로 다모증이 확인되어 바르는 미녹시딜이 탈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경구용은 몸전체에 작용하고 부작용 등으로 인해 외용액을 1차로 사용이 권장됩니다.

    두피에 미녹시딜을 바르면 혈관이 확장되어 혈류량이 증가하고 모낭에 영양공급이 더 많아집니다.

    이때문에 탈모에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용을 먼저 사용해 보시고 효과가 없으면 남성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경구용, 외용 미녹시딜 모두 탈모에 효과가 있습니다. 경구 미녹시딜은 사람에 따라서 홍조, 발열감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용 미녹시딜은 약물 알러지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녀 둘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먹는 미녹시딜 영양제는 탈모 보조치료제로서 악용효모와 비타민B군들이 들어있어서

    머리카락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영양분들을 공급해주는 의미로 접근하시고

    호르몬적인 치료가 아니라서 부작용에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약도 의약품으로 효과를 인정받아서 나와있습니다.

    미녹시딜은 두피쪽의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소가 모근으로 잘 이행하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남자는 미녹시딜 5% , 여자는 3%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남성이면 가급적이면 5%로 사용해주시는게 좋으시겠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 개발된 약인데, 이 약을 복용한 환자들에게서 다모증을 보이면서 탈모에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의 차이는 함유된 성분은 같지만, 먹는 약은 전신에서 효과를 나타내고, 바르는 약은 국소적(바르는 부위)으로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구용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은 머리 외에도 다른 부위에서 털이 자라날 수 있으며, 원래 목적인 혈압 강하 효과로 인하여 어지럼증,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음을 참고하셔야 하겠습니다.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제품을 사용하실 때에도 여성분은 5% 농도의 제품을 사용하시면 원하지 않는 부위에 발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3%이하 제품을 사용해 주시고, 1회 0.5-1ml를 하루 2회까지만 사용하여야 하며,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두피에 바르시고 발진, 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탈모에 미녹시딜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먹는 약하고 바르는 약이 있더라구요. 둘의 차이는 뭔가요? 먹는 약은 약간 부작용이 걱정되고, 남성용인거 같아서요. 여성용으로 바르는 약만 사용해도 효과를 볼까요?

    - 기본적으로 혈압을 낮출 수 있으니 외용제를 쓰는데

    - 바르는 약도 5% 말고 3%용으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