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못생겨도 살아있어도 괜찮을까요?(인지왜곡)
어릴 때부터 외모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았어요. 언젠가부터 나는 타고난 외모를 바꿀 수 없으니 죽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너무 오랫동안 그 생각에 빠져 사느라 미쳐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항상 30살 이전에는 자살에 성공해야 한다는 의무의식을 갖고 하루하루 살았는데 문득 어느날 불현듯 살아있어도 괜찮나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인지왜곡이 너무 심해서 가족이나 친구들의 말조차 잘 수용하기가 어려운데 생판 남인 분들에게 확답을 들으면 어쩌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못생겨도 살아있어도 괜찮은 게 맞을까요? 뚱뚱하고 비만이 돼도 외모가 자살의 필요성을 증명하는 도구로 사용되지 않겠죠? 어디선가 어차피 인간은 다 늙어 죽을 뿐이고 그때 되면 다들 뼈와 가죽뿐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기 때문에 외모에 과하게 집착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던 것 같은데 이것이 지나친 낙관이 아니라 정상적인 사고이겠지요? 아이돌을 보면서 더더욱 인지왜곡이 잘 고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외모만 아니었다면 제게는 자살할 이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너무 오래 인지왜곡에 흽싸여서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지구상에 70억 넘는 사람들이있습니다. 그중에는 다 잘생긴 사람만 있는것은 아니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잘생겼다고 하는 연예인들도 외국 연예인들과 비교하면 못생겼을 수도 있어요. 외모다 다가 아닙니다. 진정한 내면의 중요합니다
어릴때 그런 놀림을 많이 받으셨으면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저 역시 얼굴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성형도 고민하고 상담도 받았었죠. 견적이 안나오는 상황이라 그냥 생긴대로 살아보자 했죠..
지금은 어느덧 50년 넘게 살고 있네요. 먼저 용기를 가지세요. 세상엔 사람도 많고 그만큼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죠.
그 사회 구성원 중 님도 포함되어있겠죠. 다 똑같이 생기고 비슷하다면 더 이상할거에요. 개성이라고 생각하시고 삶을 스스로 결정하는건 너무 잘못된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살아갈만 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지금도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긍정적이려고 노력하고 살고있어요.
강릉이라는 동네로 이사온지 1년되었어요. 서울에서 살다가 힘들어서 도망치듯 왔는데 너무 좋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일도 많고 그렇더군요. 빨릴 생을 마감하기엔 너무 아쉽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저리주저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홧팅
네 맞아여 살아도 괜찮습니다. 인지왜곡이란 것이 정서나 정신적으로 불안이나 우울감에서 오는것인데 외모에 대한 생각과 행동을 좀 밝게 가지시는게 좋을거라 생각 됩니다 못생겼다고 죽어야 한다면 누가 살아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외모는 그냥 보여주는 한 형태일뿐입니다.
사람은 외모보다 내면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모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자신의 스타일대로 꾸미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