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극심한 외모 정병 과연 본인을 사랑해서일까 극한의 자기혐오일까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외모 정병이 심한 본인으로써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외면과 외적인 요소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 힘들고 죽고싶고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나 자신을 더 아름답게 가꾸고 싶은 나를 위한 큰 욕망인것인지 이런 내 모습을 극도로 혐오하고 경멸하여 어떻게든 다른 모습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욕망인지 궁금해졌어요 둘 다 공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하나만 딱 꼽아 결론 짓자면 둘 중 어느쪽에 가깝다고 생각하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겉으로는 자신을 가꾸는 열정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마음의 뿌리에는 '지금의 나는 부족하다'라는 아픈 자기부정이 자리 잡고 있을 때가 많아요.

    스스로를 향한 너무 높은 기준이 오히려 나를 옥죄고 상처 주는 칼날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조금씩 안아주는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이제는 자신을 더 따뜻하게 바라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