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토목공학 이미지
토목공학학문
토목공학 이미지
토목공학학문
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6.28

인공적으로 강수량을 조절할수있나요?

인간이 원하는데로 강수량을 조절할수있는 기술이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그러한 기술이 있나요?? 그리고 실제로 사용된적이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강수량은 자연의 논리로 이루어진 현상이기에 강수량을 조절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물의 증발을 막아야하고 하늘에서 발생하는 구름을 억제시켜야하는데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찬 과학전문가입니다.


    강제로 비를 내리게 할 수는 있습니다.

    구름에 인공적인 영향을 주면 가능합니다

    인위적으로 인공의 작은 입자인 ‘비씨’를 뿌려 특정지역에 강수를 유도하는 것이다. 인공의 ‘구름 씨앗(cloud seed)’으로는 드라이아이스, 아이오딘화 은, 염분 입자를 이용하죠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씨드링은 구름 속에 환경 조건에 따라 적정한 입자를 도입하여 우천을 유도하는 기술입니다. 이 방법은 구름이 물방울로 변화하도록 돕고, 강수량을 증가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 강우는 인공적으로 생성된 구름을 사용하여 강우를 유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방법은 대규모의 비행기나 로켓을 사용하여 구름에 물을 뿌리거나, 물방울을 형성시켜 강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이 직접 강수량을 조절하는 것은 날씨 시스템이 매우 복잡하고 상호작용이 많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제한적입니다. 예를들어 인공 강우는 인간이 직접 우량운을 형성하여 강우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인공적인 강우 생성 시스템이 개발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인공 비(인공의 물방울)를 만들기 위해 물을 뿌리는 운영체계나, 열을 이용하여 구름을 유도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공 강우 시스템은 여전히 실험적이며 상용화되기에는 많은 제약과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인간이 원하는 대로 강수량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강수량은 자연적인 기후 패턴과 과학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자연 현상이기 때문에 인간의 의도에 따라 조절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인공 강우(artificial rainfall)라고 하는 일부 기술은 대기 조건을 약간 변경하여 강우를 촉진하는 방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일반적으로 우천 촉진기(cloud seeding)라고도 불립니다. 주로 구름 내에 있는 물방울의 크기를 증가시키거나 얼음 결정의 형성을 도와 구름에서 강우를 유도하기 위해 활용됩니다.

    우천 촉진은 일부 지역에서 시도되었으며, 일부 경우에는 효과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강수량을 정확하게 조절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며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우천 촉진 기술은 지리적, 기후적 및 대기 조건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효과가 일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우천 촉진 기술은 일상적인 강수량을 조절하기 위한 확실한 솔루션은 아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가뭄 등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험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의 효과와 잠재적인 부작용을 평가하기 위해 여전히 연구와 모니터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