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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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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청계천 유지보수 비용이 연간 70억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렇게까지 돈을 드릴 필요가 있는 것일까요 아무리 커다란 공원이라고 해도 그렇게까


서울에 청계천 유지보수 비용이 연간 70억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렇게까지 돈을 드릴 필요가 있는 것일까요 아무리 커다란 공원이라고 해도 그렇게까지 돈이 많이 들어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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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청계천 복원공사시 일단 많은 비용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청계천 이용도가 높아 그만큼 보수 비용도 많은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청계천 몇 번가 봐도 그렇게 돈을 많이들을 만한게 없을 거 같은데요 그런 돈 있으면 차라리 도로 보수나 하지 말입니다 찻길이나 외갓길 보면은 아주 그냥 자전거도 다니기 힘든 곳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청계천 유지보수 비용이 연간 약 70억 원 이상 드는 이유는 여러 관리 항목 때문입니다. 한강에서 물을 끌어올려 청계천에 공급하고 시설 유지, 청소, 인건비 등 관리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특히 인공 하천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전기료와 수질 관리 비용이 자연적으로 많이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청계천 유지보수 비용이 연간 70억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명 70억원이라는 돈은 무척 큰 돈이지만

    그로 인해서 1,000만명의 서울 시민과 방문하는 여러 관광객들에게

    좋은 명소가 된다면 값어치는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건축자재 및 인건비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이로 인해 유지 관리 비용이 증가했을 수 있습니다.

    70억이라는 비용안에는 장마, 홍수시 방재 활동, 복구비용, 매일 청소인력, 관련 부서의 인건비등 모든가격이 포함되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청계천의 유지보수 비용은 예상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청계천 유지보수에 들어간 비용은 총 565억 원으로, 연평균 75억 원 정도입니다. 이는 2005년 복원 당시 예상했던 연간 18억 원의 4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이 비용에는 시설 수리와 점검, 청소와 경비, 전기료, 사무관리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됩니다. 특히 인건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청계천은 인공하천의 특성상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홍수 시 안전 관리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높은 유지비용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자연형 하천으로의 복원을 통해 유지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청계천이 서울의 주요 관광지이자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서 가치가 있다는 의견도 있어, 비용 대비 효과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청계천은 서울의 중요한 관광지이자 생태 공간으로, 유지보수 비용은 수질 관리, 시설 점검, 조경 유지 등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비용은 청계천의 안전성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투자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청계천이 준공된 2005년 10월부터 2020년 말까지 총 1197억원의 유지보수비가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정규직 관리인력과 계약직의 급여·수당 등 인건비가 24억4087만원이 발생하며, 청소·경비용역 6억9960만원을 비롯해 자양취수장의 제어설비 점검 용역, 조명·분수·CCTV 유지관리 등 위탁관리비가 10억9147만원 등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