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 발전은 기존 원자력 발전보다 환경 친화적인가요?
원자력발전은 폐기물로 인해서 환경친화적이지도 않고 거기다가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핵융합발전이 기존 원자력발전과 비교한다면 얼마나 환경친화적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핵융합 발전은 기존 원자력 발전의 환경적, 안전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꿈의 에너지'입니다. 핵분열 발전은 수십만 년간 보관해야 하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발생시키고, 사고 시 방사능 유출 위험이 존재합니다. 반면, 핵융합 발전은 고준위 폐기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발생하는 폐기물도 양이 적고 수명이 짧아 환경적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또한, 핵융합 반응은 연료 공급이 중단되면 즉시 멈추도록 설계되어 폭주 위험이 없어 안전성이 매우 높습니다. 바닷물에서 얻는 무한한 연료를 사용하며,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기후 변화 대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궁극적인 청정 에너지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기존 원자력 발전에 비해 휠씬 더 친환경적인 에너지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사고 위험성만 보더라도 핵융합은 연료 공급만 중단하면 멈추기 때문에 대형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고
같은 양의 자원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얻어 에너지 효율이 매우 높습니다.
핵융합 발전은 기존 원자력보다 모든 지표에서 휠씬 더 우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핵융합 발전은 기존 원자력 발전보다 환경 친화적입니다.
핵융합은 우라늄 대신 수소 동위원소를 연료로 사용하며 방사성 폐기물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사고 시 폭발 위험이나
방사능 누출 가능성이 낮습니다. 물론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기후 변화에 영향을 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상용화까지는 아직 기술적 과제가 남아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물론입니다.
같은 핵이란 단어가 사용되지만 핵융합 발전은 기존의 원자력 발전에서 사용하는 우라늄과 다르게 방사능을 띄지 않는 헬륨을 사용하여 발전을 하는 것 입니다.
기존 태양의 핵분열 반응과 유사하기 때문에 인공태양을 만드는 기술을 핵융합 발전이라고 합니다. 고온의 플라즈마 상태를 유지하면서 인공태양을 만들어내어 열을 만들기 때문에 방사성 폐기물도 없으며 원자로가 녹아내리는 것과 같은 이차 사고도 발생하지 않으며 온실가스를 배출 하지 않기 때문에 미래의 핵심 기술로 개발 중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