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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오징어73
훈훈한오징어73

치석 안끼도록 관리하는법 알려주세요

스케일링 하고 나서 2~3 4일이 지나면 치석이

자꾸 낍니다.

그래서 잇몸이 자꾸안좋아지네요

치석이 잘안생길수 있는 관리방법이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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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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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치석이 안끼는 방법은 무조건 양치질밖에 없습니다.

    양치질로 제거가 되지 않은 치태가 굳어져서 치석이 되는거니까요. 양치질을 치아사이,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위를 위주로 닦아주시면 치석이 잘 끼지 않습니다. 주무시기전에는 꼭 양치질 후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석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생기게 되나 환자 분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식후 5분 이내에 빨리 양치를 해주는 것과 치아에 잘 달라 붙는 음식 등의 섭취를 최소화 해주는 것입니다. 그 밖에는 사람의 유전자나 환경에 따라서 치석이 많이 쌓을 수 있으므로 이는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허수영 치과위생사입니다.

    칫솔질하실 때 치실 또는 치간칫솔등 보조용품도 함께 사용해주세요! 치아 사이사이는 칫솔로만은 한계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아래 앞니 안쪽은 침샘이 잇는부분이라 치석이 잘생기는 곳입니다. 양치를 하실때 안쪽을 칫솔을 세워서 닦아주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석이 안생기게 하기 위해서는 치석을 만들게 하는 이물질이 없도록 칫솔질을 꼼꼼이 하시고 치실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아래 앞니의 경우 더 신경써서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종열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 잇몸병(치은염, 치주염)으로 진단받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입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세균이 먹고 증식하며 치태가 치아 주위에 축적되어 칼슘과 함께 단단하게 굳어 치석이 되어 잇몸염증을 유발하게 되고 치석은 더 이상 칫솔이나 치실로는 제거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잇몸병을 유발합니다. 이 때 스케일링을 통해 잇몸 라인을 따라 단단하게 굳은 치석을 초음파를 이용하여 치아로부터 떨어지도록 합니다. 칫솔질로 하는 것보다 더 잇몸 깊이 들어가 치석을 제거할 수 있으며, 그 이후 치근활택술을 통해 더 이상 치태가 치아 주변에 단단히 붙지 못하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합니다. 치석은 환자마다 생기는 정도가 다른데, 특히 단 음식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거나, 평소에 물을 자주 안 마시거나, 구강이 건조한 환자, 그리고 흡연자와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분들에게 특히 많이 생깁니다. 또한 당뇨병이나 심혈관계 질환, 호르몬의 변화, 임신 등의 전신적인 질환 등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치석을 그대로 둔다면, 잇몸과 잇몸뼈의 염증까지도 유발하게 되며, 잇몸에서 피가 나고 부으며 치아가 흔들리며 들뜬 느낌이 들게 됩니다. 잇몸과 잇몸뼈가 녹아버려 점점 치아사이가 벌어지게 되며, 또한 심각한 구취를 유발하게 됩니다. 

    치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려면 칫솔질을 하루에 3번 3분씩 올바른 방법으로 하고 치실, 치간 칫솔도 같이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담배와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고, 만약 섭취하게 된다면 바로 칫솔질이나 또는 입을 물로 충분히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또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여 잇몸유지관리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잇몸유지관리를 위해 치과에 내원하는 빈도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스케일링이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1년에 한번 보험 진료를 받을 수 있기에 1년에 한번은 꼭 내원하여 관리를 받으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환자의 구강 상태에 따라 1년에 한 번으로는 잇몸 관리가 불충분한 경우가 있기에 그럴 경우에는 환자에게 6개월에 한번씩, 또는 더 심한 경우 3개월에 한번씩 내원하여 잇몸유지관리를 받아야한다고 설명합니다. 

    주기적인 잇몸유지관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스케일링을 통해 기존의 잇몸병이 있던 환자들의 상태도 좋아지게 할 수 있고 환자들로 하여금 구강 관리에 더 관심을 갖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다른 치과적 문제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잇몸의 건강이 좋지 못하면 당연히 치아의 건강도 안 좋아집니다. 잇몸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치아만 신경 쓰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치아를 단단히 잡아 지탱해주는 잇몸의 건강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시면 치아의 건강도 같이 지키실 수 있을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치태가 딱딱해지면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식후 3분이내

    치약의 마모제가 많은 처음, 침이 고이기 전에 치석이 많이 생기는 부위 먼저 칫솔질 하는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