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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댁 힘센 병아리 큰닭727
장기간 대출에서는 작은 금리 차이가 최종 상환액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택을 구입할 때 대출금리가 조금만 달라져도 수십 년 동안 갚아야 하는 총이자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데, 장기간 대출에서는 작은 금리 차이가 최종 상환액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간 대출에서 원금이 오랜시간 동안 대출 잔액으로 남아 복리 효과가 누적되므로 미세한 금리 차이도 수십년간 거대한 총이자 격차를 만들어냅니다. 매달 납부하는 이자 액수가 수년이라는 시간과 결합하면서 눈덩이처럼 불러나기 때문에 작은 퍼센트 변동도 최종 상환액에는 수천만원 이상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정리하면 30년 같은 장기 주택담보대출을 받을때는 0.1%의 금리 차이라도 총 비용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므로 최대한 낮은 금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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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바로 언급하신 그대로 장기간 대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2년 이내에 상환되는 대출이라면 금리 차이가 나더라도
최종 상환액은 크지 않지만 20년, 30년이라면 완전히 액수에서
차이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 시뮬레이션해보면 알수있으며 기본적으로 장기간 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인데 이 대출파이낸싱 금액이 보통 억대를 빌리기 때문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1억만 빌리더라도 금리가 5%면 500만원입니다. 그리고 보통 30년 기간을 두고 대출을 받는데 이를 만기 일시상환이라고 가정하면 500만원에서 30년수를 곱하면 무려 1억5천만원으로 원금보다 더 큽니다.
즉 결론적으로 수십년동안 반복해서 붙게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5%에서 30년수를 곱해도 150%입니다. 즉 단순으로 계산해도 이렇게 되며 이를 6%라고하면 180%입니다. 그러니 차이가 크게 영향을 미칠수밖에 없습니다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1.0%p의 금리 차이(3.5% vs 4.5%)로도 30년을 갚는 경우 총이자는 6,000만원 이상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대출일수록 초기 금리를 단 0.1%p라도 낮추거나, 우대금리 조건을 챙기는 것이 중요한 재테크 전략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간 대출에서 작은 금리 차이가 최종 상환액을 크게 바꾸는 핵심은 복리 효과와 긴 기간입니다. 대출 이자는 남은 원금에 계속해서 금리를 곱해 나가는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매달 이자를 내면 남은 원금이 줄어들지만 초기에는 원금이 거의 줄어들지 않습니다. 금리가 아주 조금만 높아도 매달 쌓이는 이자의 절대적인 액수가 매번 늘어납니다. 이 작은 차이가 20년이나 3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수백 번 반복해서 쌓입니다. 기간이 길어질수록 뒤로 갈수록 이자가 이자를 낳는 구조가 되어 격차가 벌어집니다. 예를 들어 3억 원을 30년 동안 원리금균등 방식으로 빌리는 상황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대출금리가 연 4%일때, 연 4.5%일 때 30년 동안 총이자는 약 3100만 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보통 수십년에 걸쳐 원금과 이자를 나누어 갚기때문에 기간이 길수록 금리차이가 크게 누적됩니다. 특히 대출 초기에는 갚은 원금이 적어 남아있는 대출 원금이 크게 때문에 이자도 많이 붙습니다. 매달 내는 이자는 기본적으로 남은 원금x금리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금리가 1%만 높아져도 매달 내는 이자가 조금씩 더 늘어납니다. 그런데 이 차이가 20년, 30년동안 계속되면 작은 차이가 수천만원 수준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이라면 매달 일정한 금액을 내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 비중은 줄고 원금비중은 커집니다. 그래서 단순히 매달 얼마를 내느냐보다 30년동안 총 얼마를 내느냐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대출에서는 금리 0.5~1%의 작은 차이에도 긴 기간동안 반복되기때문에 총이자에서는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