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아이들은 엄마 보살핌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다부진랍스타담비아 입니다.
언제까지 아이들은 엄마 보살핌이 필요할까요?요즘 사춘기 아이와 제가 표현하자면 기싸움이 만만찮은데요.제안에 제2의 인격이 있지않나 싶을정도로 감정이 힘든데요.이아이 그리고 보통의 아이들 몇살까지 엄마 보살핌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독립해가지만 정서적 보살핌은 성인이 되어서도 필요합니다. 실질적인 돌봄은 초등 고학년 중학년 쯤줄어들지만 사춘기에는 여전히 관심과 이해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성인기까지 점진적으로 독립하지만, 10대 후반까지는 감정적 지원과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사춘기 동안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성장 과정에서 다양한 독립성을 발달시키지만 일반적으로 18세까지는 보살핌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사춘기에는 감정적 변화가 크므로 소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살핌이라는 게 사실은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돌봄과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등학교에서의 돌봄교실이 1~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그래도 어느 정도 초등학교를 다니고, 또 이제 점점 2차 성징이 시작이 되는 시기로 가게 되는 초등학교 중학년부터는 물론 보살핌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집에 혼자 잠시 둘 수도 있고, 이런 식으로 보살핌의 강도가 약해지는 시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넓게 보면 사실은 고등학교까지도 보살핌이 필요하기는 하고, 요즘은 캥거루족이 늘어나면서 대학교까지도 늘어나는 추세이기도 하지만, 이거는 가정 내에서 어떻게 하는지 나름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엄마의 보살핌음 사춘기 전까지 필요할수있으며 사춘기에는 어느정도 독립성을 유지하게 하는것이 더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