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는 진지하게 인간이 싫어요....

전 진심으로 누굴 좋아해본 적이 없어요. 내가 주는게 아깝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제 마음을 준 적이 없어요. 이성이든 동성이든, 부모님이든..그냥 인간을요. 하나씩 다 싫은 부분이 무조건 있어서 그냥 그 사람 자체를 온전히 좋아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연애도 아직 진지하게 한 적이 없고요. 저는 누군가 저를 이유없이 좋아해 준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꼭 누군가 저에게 이유없이 베풀면 그 마음이든 물질이든 꼭 똑같이 갚아주고 그 이상을 주고싶지는 않은 마음입니다. 제가 이상한 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 존재해요

    그런데 저는 가족까진 아니지만 직장이나 종교모임이나

    사석에서도 마음을 열진 않아요

    왜 인가 생각해봤더니 제 자존감이 바닥이더라구요...

    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니

    남을 사랑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러니 먼저 자신을 돌보세요

    저도 요새 제 스스로를 돌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직 드라마틱하게 변화된 것은 없지만

    조금은 마음이 편한거 있네요

    서로 같이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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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제가 보기엔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거 같아보여요..

    그리고 사람마다의 흠을 찾으려는 습관인것 같습니다.

    그런부분을 흠이 아닌 사람마다의 다름을 존중한다고 생각을 바꿔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받은 만큼 주기 싫다는것은 무조건 상응하는 물질보다는 주는 진심어린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