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색채 심리를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색상같은게 사람 감정이나 행동하는데에 생각보다 영향을 준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똑같은 물건인데도 색채에 따라서 느끼는 감정들이 달라진다고 하던데 그 예로 식욕감퇴짤이라고 해서 우리가 평소에 보던 음식들을 다른 색깔로 칠해버리니 그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이걸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활용예로 집 인테리어나 옷 스타일링, 사무실 환경에서 색을 선택할 때 참고할만한 팁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혹 색채 심리같은 것을 활용해서 기분이 꿀꿀할 때 리프레쉬하시거나 집중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되신 후기가 있다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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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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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
색채 심리는 상업적으로도 이용하여 성공한 경우가 많지만, 일상생활에서 리프레쉬, 기분 전환을 위해서도 적절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령 사무실에서는 블루 계열의 색상을 사용하면 직원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하며, 개인적으로 밝은 색상의 옷을 입었을 때 기분이 좋아졌다는 얘기도 많습니다.(노란색 꽃, 오렌지색 쿠션 등의 밝은 색상 소품과 장식을 주변에 두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고)
또, 레드나 블랙은 자신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중요한 자리에 착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티브 잡스가 새로운 신제품 PPT를 할때 항상 같은 검정 목폴라를 입고 나왔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