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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지수투자 인버스(본주가 떨어지는 것에 투자)는 어떻게 이루어진 시스템인가요?

본주가 떨어지면 오르고 본주가 오르면 내려가는 인버스류 지수투자 주식 상품은 어떤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길래 그것이 가능한 것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버스 ETF는 실제 주식을 반대로 보유하는 상품이 아니라 주가지수 선물을 매도하거나 증권사와 스왑 계약을 맺어 지수 하락 시 이익이 발생하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 선물을 미리 매도해 두면 지수가 내려갔을 때 더 낮은 가격으로 되사면서 차익이 생기고 이 이익이 ETF의 가격에 반영됩니다. 일반 인버스는 기초지수의 하루 수익률과 반대 방향인 -1배, 곱버스는 -2배의 수익률을 목표로 합니다.

    중요한 점은 장기간의 지수 등락률이 아니라 매일의 수익률을 반대로 추종한다는 것입니다. 지수가 100에서 110으로 10% 오른 뒤 다시 99로 10% 하락하면 전체 지수는 1% 하락했지만 인버스는 100에서 90으로 떨어진 뒤 10% 올라 99가 됩니다. 지수가 결국 하락했는데도 인버스에서 수익이 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일일 재조정과 복리효과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버스는 시장 하락이 예상되는 짧은 기간에 위험을 방어하거나 방향성 투자를 하는 상품에 가깝습니다. 장기간 보유하면 시장이 횡보하더라도 반복되는 등락과 운용보수, 선물 교체 비용, 추적오차 때문에 가치가 줄어들 수 있으며 곱버스는 그 영향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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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인버스는 기초 자산의 가격이 하락하는 것에 배팅을 해서 수익이

    발생하도록 설계가 된 금융 상품입니다.

    즉, 설계 자체가 내려가면 수익을 내는 구조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운용사는 증권사(투자은행)와 스왑(Swap) 계약을 맺기도 합니다. 지수가 하락한 만큼 증권사가 운용사에 수익을 지급하고 반대로 지수가 오르면 운용사가 증권사에 손실을 지급하는 정산 방식입니다

    핵심은 숏 포지션을 갖는 겁니다. 선물거래가 미래의 특정 가격으로 팔 약속을 잡는거라 주가가 하락하면 더 비싼 가격에 팔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이라서 주가가 떨어질수록 수익은 올라갑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인버스 상품이 주가와 반대로 움직일 수 있는 핵심 원리는 공매도와 파생상품 계약 덕분 입니다.

    인버스는 하루 단위로만 반대로 움직이도록 설계 되어 있으며, 주가가 오르락내리락 횡보하게 되면 복리 효과 때문에 본주 가격이 제자리로 돌아와도 인버스 상품의 가치가 깎여서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선물 매도 계약을 활용하고 있으며, 금융기관 간의 수익률을 교환 하자는 스왑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인버스ETF는 실제로 기초자산을 공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가지수 선물을 매도 포지션으로 보유하거니, 스와프 계약을 통해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을 구현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 선물을 매도해두면, 지수가 하락할 때 선물 매도 포지션에서 이익이 나고 이를 펀드 수익률에 반영해 지수 하락분만큼 오르는 효과를 냅니다. 운용사는 이 파생상품 포지션을 매일 재조정(리밸런싱)해 배율을 유지하는데, 이 과정에서 거래 비용과 롤오버 비용이 발생해 장기 보유 시 지수의 정확히 반대 수익률과는 다소 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나 인버스는 파생상품을

    통하여 이러한 투자가 가능한 것입니다.

    스왑계약과 선물계약 등 이러한 것을

    토대로 운영이 가능한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