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에서 KT로 번호이동 위약금?
SKT 무료 유심 교체일인 28일 전인 토요일에 기다려서 유심을 교체했습니다. 교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skt에 대한 신뢰가 깨져 번호이동을 하려 하는데 이전 사용하는게 기기값은 없고 요금제 선택약정 할인만 새로 다시 24개월 한지 2달인데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하려 하는데 KT의 요고 61000요금제 생각하고 있습니다. 번호이동을 해도 토요일에 바꾼 유심 가격7700이 청구되는지 그리고 KT로 번호이동을 해도 위약금 같은 건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유심 교체는 SKT의 불찰로 정보유출에 의한 조치이기 때문에 따로 유심값이 청구되지는 않을겁니다만
선택약정할인 24개월중 2달밖에 사용을 하지 않으신 상태기에 그것에 대한 위약금은 SKT측에 물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SKT에대한 신뢰가 깨진것은 저라도 그랬을테니 이해하지만 KT와 LGU+도 언제 같은 해킹 사건이 터질지 아무도 알수없는것입니다.
일단 선택약정 할인 기간도 많이 남았기도 하고 유심도 무상교체 하셨다하니 위약금도 줄일겸 몇달만 더사용하시면서
동태를 살펴보시는건 어떨까 해요.
질문에 답변드려요!
1. 토요일에 교체한 SKT 유심값 7,700원이건 번호이동과 상관없이 청구됩니다.
2. SKT 요금제 선택약정 할인 위약금
유심을 발급/교체한 시점에 청구가 확정되기 때문에,
그 이후 번호이동을 하더라도 7,700원은 요금 고지서에 포함돼요.
→ 번호이동한다고 해서 취소되거나 면제되는 건 아닙니다.지금 상황 정리
기기값 X (완납)
선택약정 할인 24개월 중 2개월 사용
이 경우 선택약정 할인 반환금(위약금)이 발생합니다.
계산 방식은
(24개월 약정 할인 총액 ÷ 24) × 잔여 개월 수
예를 들어
월 15,000원 할인 받고 있었다면
15,000 × (24-2) = 330,000원이 반환금 (대략적)실제 금액은 T월드 앱이나 고객센터(114) 통해 조회 가능해요.
단말기 위약금은 없고, 요금제 약정 할인 위약금만 발생하는 상황이네요.
3. KT 번호이동은 가능번호이동은 언제든 가능하고, KT 요금제 61,000원으로 이동하는 건 문제없어요.
다만 SKT 위약금이 남아있으니 번호이동 전에 SKT 위약금 조회하고, 본인 상황에 맞춰 이동 여부를 결정하시는 게 좋아요.
결론은?
토요일 교체한 유심비 7,700원 → 무조건 청구
SKT 요금제 약정 할인 위약금 → 남은 개월수 계산해 청구KT 번호이동은 가능 → 이동과 위약금은 별개 처리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