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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다슬기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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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털과 배꼽털 가슴털이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랑의 몸에서는 털이 특정 부위에서 납니다.

다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

그런데 겨드랑이랑 배꼽밑에 털. 가슴에 나는털은

왜 나는 건가요?

목적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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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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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랑의 몸에서 겨드랑이, 배꼽, 가슴에 털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우선, 털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겨드랑이와 배꼽, 가슴은 우리 몸에서 가장 취약한 부위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위에도 털이 나오는 것이죠. 털이 나오면 그 부위를 보호해주고, 더 따뜻하게 유지시켜줍니다.

    그리고, 털은 땀을 흡수하는 역할도 합니다. 겨드랑이와 배꼽, 가슴은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이기 때문에 털이 나오면 땀을 흡수해주고 건조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땀이 증발하면서 우리 몸을 더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겨드랑이와 배꼽, 가슴에 나오는 털은 성숙한 신체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털이 더 많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은 남성의 성숙한 신체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서 털이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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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몸에 털이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털은 체온을 유지하고 외부의 항원이나 물리적인 충격 등에서 최대한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있고, 민감한 부위에 닿는 찬 공기나 과도한 열로부터 보호 할 수 있으며 털은 수분을 보유하거나 땀 생성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같은 부위는 조직이 약하여 특히 털이 많이 납니다. 특히 겨드랑이 털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배출되는 페로몬이 공기 속으로 흩어져 날아가는 것을 막고 몸에 잡아두고, 이성이 접근했을 때 페르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들은 일반적인 이론이며, 개인의 체모 분포와 밀도는 유전적 요인, 호르몬 수준,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겨드랑이 부위는 일단 살이 맞닿는 부위인 데다가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이기 때문에 땀에 젖은 상태로 계속 마찰이 일어날 경우 해당 부위의 살이 허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 겨털이 이러한 현상을 방지한다

    나머지는 개인차이 인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