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경원 전문가입니다.
보통 몇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가수가 직접 선호하는 댄서를 선택
오래 함께한 댄서
자신의 스타일과 호흡이 잘 맞는 댄서
무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등을 계속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유명 가수들은 자신만의 고정 댄서팀처럼 운영하기도 합니다.
안무가가 팀을 구성
가수가 "이번 공연 안무를 맡아주세요"라고 안무가에게 의뢰하면,
안무가가 자신의 팀이나 인맥에서 적합한 댄서들을 구성합니다.
이 경우 가수가 댄서 한 명 한 명을 직접 고르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기획사·공연 제작사가 섭외
방송 무대나 대형 콘서트에서는 제작사 또는 소속사가 전체 무대를 기획하면서 댄서팀을 섭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수가 바뀌면 자연스럽게 댄서도 바뀌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출연료는 누가 내나요?
여기가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반드시 가수가 개인 돈으로 직접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가수가 콘서트를 한다면,
공연 주최/기획사 → 전체 공연 예산
→ 가수 출연료
→ 밴드·댄서·코러스·안무가·스태프 등의 인건비
처럼 공연 제작비 안에서 댄서들의 출연료가 지급되는 구조가 흔합니다.
반면 가수가 개인적으로 댄서팀을 꾸려서 행사나 방송에 출연하는 경우에는 가수 측에서 직접 섭외하고 비용을 지급하거나, 댄서팀/안무가가 사업자로 계약하여 일괄 정산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