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인데 원래 캐나다가 수도로 삼아 다니던 토론토나 퀘벡같은 도시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도가 되려고 시도하지도 않았던 오타와를 수도로 결정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랄한부엉이85입니다.
캐나다 연방을 세우면서 퀘벡, 몬트리올, 킹스턴, 토론토 이 4개 도시가 수도후보지로 거론되었으나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서 오타와 를 수도로 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수도 후보로 거론되던 대도시들이 유치를 위해 경쟁이 심해지면서 후유증을 걱정한 빅토리아 여왕이 선택했습니다.
토론토와 퀘벡의 중간 지점이기도 해서 영국계와 프랑스계 어느 한쪽으로 힘이 쏠리는 것도 방지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