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는 생산 품목이 바뀌거나 세척 공정이 추가되면 폐수 성분도 달라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 폭기조의 미생물도 바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지 궁금합니다. 갑작스러운 수질 변화가 발생하면 처리시설에는 어떤 영향이 생기며,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대응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미생물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질이 갑자기 변하면 일시적으로 처리효율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독성이 있는 물질이 유입되면 미생물 황성이 크게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장에서는 유입수 수질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하면 유량을 조절하거나 약품 투입량과 송풍량을 변경하여 미생물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운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