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다른 공정으로 배정시키고 급여보류 떴는데 왜그런거죠ㅠㅠ

쿠팡 신선센터에 IB로 신청을 해서 확정을 받았고, 출근한 후 현장에서 큐코드 찍고 공정으로 갈 때 OB로 보내져서 리빈 업무를 했습니다. 휴계시간 이후에 담당자분이 제가 IB로 확정받았는데 와서 OB에 할당된걸 아시고 엑셀같은거에 이름입력하는? 그런거 하시는 것 같았고요. 시간 다 채워서 일했고 도중에 이탈하거나 자리를 비운 적도 없는데 사진과 같은 문자를 받았습니다.

업무 할 때 리빈토드를 할당받는 곳에 큐코드를 찍어 로그인을 하고 계속 업무를 하는 시스템이라 로그인 기록도 다 남았을 것이고 로그인하며 리빈을 하기 전에도 출근 후 공정을 배정받을 때 큐코드를 찍는 것으로 제가 일한것을 알 수 있지 않나요? cctv랑 일한기록 그런거 다 남을텐데 확인을 원래 안하고 그냥 보류시켜버린건가요? 현장에서 다른 업무로 보냈으면서 저렇게 될 수도 있나요? 그리고 다음 출근때 서류 작성하라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다음 출근을 하지 않으면 시간 다 채워서 일하고 급여는 안주겠단 말인거잖아요..? 이런 비슷한 일을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어떻게 해결하는지도 아실까요?

문자받고 바로 OB 공정현장에서 일한 사실을 답장으로 보냈고 전화걸었는데 쿠팡에서 전화는 받지도 않네요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상황을 보면 실제로는 정상 근무를 하셨는데, 전산상 공정 배정이 꼬이면서 “근무하지 않은 사람”으로 잘못 처리된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쿠팡 물류센터는 IB, OB처럼 공정이 나뉘어 있고, 각 공정 기준으로 출결을 따로 확인하는 구조라서, 처음 확정된 IB가 아니라 현장에서 OB로 이동했을 경우 이 변경이 시스템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씀처럼 큐코드 출근 기록이나 리빈 작업 로그인 기록은 분명히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이 기록들을 자동으로 종합해서 판단하는 게 아니라, 일단 공정 기준으로 1차 확인을 하고 문제가 있으면 “급여 보류”를 먼저 걸어두는 방식이라 억울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문자 내용도 자세히 보면 지급 거부가 아니라 “근무 확인 후 지급 예정”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다음 출근 시 서류 작성” 부분도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현장에서는 공정 관리자 확인 서명이 가장 확실한 증빙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그렇게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실제로 OB에서 근무했다는 것을 관리자 한 명만 확인해주면 급여는 정상적으로 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상황은 무단이탈이나 문제 근무로 보기는 어렵고, 공정 변경 과정에서 전산이 따라가지 못해 발생한 행정적인 오류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문자로 근무 사실을 남기신 것도 잘하신 대응이고, 가능하다면 다음 출근 때 OB 담당자에게 근무 사실 확인만 받으면 해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출근을 못하는 상황이라면, 우선 문자나 문의를 통해 단순히 “일했다”는 표현이 아니라, IB로 확정받았지만 현장에서 OB로 이동하여 리빈 작업을 수행했고, 큐코드 출근 기록과 작업 로그인 기록이 남아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여기에 근무 시간대, 작업 위치, 기억나는 관리자나 같이 일한 사람 등의 정보까지 덧붙이면 확인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정보는 담당자가 실제 근무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또한 문자만 보내고 기다리기보다는 쿠펀치 앱 문의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여러 경로로 계속 요청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요청 기록이 누적되면 담당자가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경우도 많고, 추후 문제가 길어졌을 때 본인이 대응을 했다는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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