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먹으려하는 이식증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리트리버도 아닌데 무슨 음식은 고사하고 플라스틱같은 물건도 막 뜯어먹고 누워있다가도 이불을 자주 씹어먹고 호기심이 많은 건지 씹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건지 엄청 입으로 계속 뭔가를 씹고 있어요
못 본 사이에 계속 뭘 먹어서 너무 걱정이 많아요
어릴 때는 더 심했는데 두살 되어가니 조금 나아졌지만 아직도 진행 중이네요
원인을 좀 알고 싶고 고쳐나갈 수 있는 훈련도 해주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물어뜯고 또 먹기도 한다면 상당히 심각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어뜯는 것도 문제인데 이것을 먹기까지 한다는 것은 큰 문제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사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네랄이 부족한지 미네랄 종류를 구입해서 먹여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 번째는 이런 행동을 계속 허용하기 때문에 교육과 훈련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습관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는 고쳐가 보시기 바랍니다 훈련을 하고 교육을 하면은 고쳐지고 또 고쳐져야 되고 그래야 좋은 강아지로 사랑받는 강아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무엇인가 먹고 싶고 물어뜯고 하는 이런 강아지들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먹이에 대한 부족함이 문제일 수가 있습니다 사료를 충분히 주고 있는지 생각해 보셔야 되고요 두 번째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부족할 때 이런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미네랄이 부족할 때는 그것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이것도 먹어 보고 저것도 핥아 보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성격상 그런 경우입니다 성격이 가만히 있지 못하고 무엇인가는 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성격 때문입니다 이 문제도 훈련과 교육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힘든 훈련이겠지만 계속해서 훈련을 시키고 교육을 시키고 해야만 좋은 강아지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이식증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에 맞춰 훈련법도 여러가지 입니다.
이식증 훈련은 강아지가 아무거나 집어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강아지가 산만하고 주의력이 떨어지고, 쉽게 흥분하는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간식이나 사료를 눈 앞에 보여주고 강아지가 좀 진정이 된 다음 먹여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우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최소 산책 기준을 충족시키시고
이미 충족하고 있다면 현재 하고 있는 양의 1.5배 이상을 증가 시키시기 바랍니다.
또한 거기에 추가해서 터그놀이나 노즈워크같은 스트레스 감약을 위한 놀이를 추가해 주시면 도움이 되나 산책을 대체할 수는 없으니 산책을 우선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