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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은 어떤 기록이 남겨져 있나요

임진왜란이 끝나고 유성룡은 징비록을 썼다라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구요 그 내용은 지금 살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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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징비록은
    역사 조선 시대에, 유성룡이 선조 25년(1592)부터 31년(1598)까지 7년 동안에 걸친 임진왜란에 대하여 적은 책을 말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도체찰사 겸 임진(臨陣) 지휘자였던 작자가 전쟁이 끝난 뒤 벼슬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와서 지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의 원인, 전황 따위의 수난상을 수기(手記)로 기록한 중요한 사료입니다. 우리나라 국보이며 16권 7책의 목판본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징비록은 임진왜란 회고록으로 당시의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실제적인 묘사와 기록이 있습니다.

    더불어 지난 실책을 반성하고 후일을 대비하는 내용까지 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징비록은 임진왜란 전란사로, 1592년 ~ 1598년까지 7년에 걸친 전란의 원인, 전황 등을 기록했습니다.

    임진왜란의 원인과 경과 그리고 자신의 잘못과 조정의 실책, 백성들의 조정에 대한 비판 등을 담고 있습니다.

    징비록은 알면 행하여야 한다는 지행병진설이 잘 반영된 책으로, 참혹한 국난의 하나였던 임진왜란에서의 아픈 경험을 거울삼아 다시 그러한 수난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후세를 경계하기 위해 남겼습니다.

    우리는 징비록을 통해 과거의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에 대한 이유와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대한 준비를 행하는 자세를 배울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