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한걸까요? 신경쓰여서요ㅜ

고3인데 오늘 고교때 토론 수행준비하다 조별로 모여서 찬반의견 나눈뒤 자료조사 하였거든요 근데 저만 다른학과라 안친한데 제가 자료조사정리를 하겠다고 자원했어요 그리고 자료조사 중에 친구들이 보내준걸 물어보면 답은 해주는데 다들 예민하더라고요 그래서 수행평가라 그런가보다 넘기고 급식실가서 친한친구들이랑 만나서 줄서서 이야기나누었어요.

a친구가 너흰뭐 고교뭐했어?

나 : 토론 수행 근데 자료정리 했더니 머리아파ㅜ

a: 오호... 괜찮아?

나 : 어..아닛 난 자료정리하는거 내가 자원했는데 톡방으로 보내줬단 말야 근데 그걸 정리해서 보내는 걸로 알았는데 그냥 사이트만 보내더라고 그래서 그거 정리하느라 머리아팠다. 완전 ㄱ피곤ㅜ

이러고 급식판 받고 자리잡아 먹고 있는데 5분뒤 같이 자료 조사했던 친구들이 급식받고 자리에 앉더라고요 쟤네도 이제 밥먹나 싶어서 친한애들이랑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아! 짜증나 진짜 이런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그 자료조사 했던 친구들 인지 모르겠는데 그친구들 앉아있는 쪽에서 소리가 났어요 그중 1명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뭐라뭐라 이야기하는것 같았어요 제가 한말 듣고 이러는건지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자료조사했던 친구들이 짜증난다는 말에는 정확하지 않는 말들이라 흘려들으세요. 자료조사해서 짜증나는것일수도 있고, 다른일에 짜증나는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는건 당연한거에요. 상대방 상황 보면서 눈치껏 나중에 질문해봐도 되구요. 일단 그냥 열심히 자료조사해서 마무리 짓는게 우선입니다. 다른거에 고민하고 그래도, 그것도 일이에요. 만약, 자료조사친구들이 진짜로 님 때문에 짜증이 났다 그러면,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넘어가버려요. 대학교 가면 같이 또 만나서 그 대학교 생활하지 않는 한 적당한 선에서 친근하게 대하고 말아버리세요.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세상 넓습니다.

  • 질문하신 것만 봤을때는 잘못한것은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다들 수행평가가 내신에 중요한 내용이라서 예민한거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아닌거 같아보여도 예민할수 밖에없는 상황이라서 그렇게 친구들이 질문자님 한테 화낸거 같다고 착각한것일수도 있어보여요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마시고요 일단은 수행평가가 중요하니깐 수행평가 잘보시고 나서 서로 기분이 풀렸을때 맛있는거 먹어보면서 찬찬히 얘기를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