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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가 조금 더 몸에 덜 해롭나요?

전자담배가 몸에 덜 해롭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는데요 물론 냄새가 나지않아서 좋지만 실질적으론 연초담배와 같이 몸에 해로운 것이 맞지요? 전자담배가 조금 덜 해롭다는 연구결과라던지 과학적인 증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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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전자담배가 담배에 비해서 조금 덜 해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결국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서 밝혀진 내용이며, 이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고, 안전한 제품이나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이러한 것은 몸에 해롭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것은 일단 전자담배를 피울떄 발생하는 냄새가 담배처럼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이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 등의 연구 등을 통해서 나타난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전자담배가 덜 해롭다고 합니다. 조금 나을 수 는 있으나 해로운 것은 똑같습니다. 보통 타르가 적거나 없고, 니코틴은 그대로 들어있는 형태라고 하는데, 문제는 그대로인 것이거든요. 그래서 연초보다는 덜 해로울 수 있지만, 결국 몸에는 여전히 해롭다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에 비해 타르나 일부 발암물질 배출이 적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덜 해롭다고 표현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안좋은 것은 똑같습니다. 니코틴도 그대로 들어있고, 중독성과 심혈관계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죠. 따라서 연초보다는 상대적으로 덜하겠지만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변함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전자담배가 덜 해롭다는 얘기는 있지만 아직 검증되지 않은 기간이 짧아서 확실한 효능은 알수가 없습니다.

    전자담배에는 니코틴과 유해 화학물질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폐에 안좋은 것은 확실한 것이겠지요..안피우는게 가장 건강하답니다.

  •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보다 타르 같은 발암물질이 적게 나온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덜 해롭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렇다고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니코틴은 그대로 들어 있어서 중독성은 같고 액상 속 다른 화학 물질들이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도 아직 연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유해 물질 배출량이 적다고 보도되고 있지만 폐 손상이나 심혈관 질환 위험이 여전히 있다는 결과도 많습니다. 결국 연초보다 덜 해로울 수는 있지만 안전하다는 증거는 업고 건강을 지기키 위해서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전자 담배던 연초던 둘다 해롭기는 동일합니다. 다만 타루 일상화 탄소 등의 발암물질이 발생하지 않지만 그래도 프로필엔 글리세린 등의 화학물질이 더 있어서 결국 전자 담배도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실제 연구에서 전자담배는 연소 과정이 없거나 적어서 일반 담배보다 타르, 일산화탄소 발생량이 감소하기는 합니다.

    다만 이는 일부분이며 전통적인 연초와 비교해 5%정도 해로움이 적다고 하며 큰 차이는 없이 둘다 좋지 못한 영향을 줍니다.

    크게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일반 담배보다 더 해롭다는 인식이 있으나 이는 실제로 전자담배 내에도 발암 물질과 유해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폐와 호흡기 건강에 해로운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담배는 담배일 뿐 더 해로운 것은 없으며 여전히 해롭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자담배는 일반 연초담배보다 타르·일산화탄소 등 연소 부산물이 적어 특정 유해물질 노출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니코틴은 그대로 포함돼 중독성과 심혈관계 위험은 유지되며, 액상 가열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 등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하다기보다 상대적으로 덜 해롭다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과학적으로 전자담배가 완전히 안전하다는 증거는 없고, 장기적 영향에 대한 연구도 아직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