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의 형성과정과 별의 탄생과정의 차이점이 뭔가요?
태양계를 형성할 때도 성운의 수축으로 중심에 원시태양이 생기고 주변에 원시행성이 생긴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게 별의 탄생 과정과 같은 것 아닌가요? 근데 왜 별들은 별을 공전하는 행성을 가지고 있지 않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태양계와 별의 탄생과정은 비슷하지만 질량에 따라 조금씩 다른 차이를 보입니다! 별은 거대한 성운이 중력에 의해 수축하면서 형성을 하게 되는데 성운은 수축하면서 밀도가 높아지고 온도를 상승시키죠~ 성운이 계속 수축하면서 중심부에 원시별을 형성하며 중력수축이 계속되면서 온도는 상승하고 중심부에서 핵융합 반응이 시작되게 되는것이죠! 중심부에서 핵융합반응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면서 별은 주계열성으로 진입하고 수소핵융합반응을 하게 되는것이지요! 태양계도 이와 비슷하게 형성되었으며 태양계는 원시 태양성운에 의해서 형성되었으며 성운이 수축하며 각운동량 보존법칙에 따라 원반모양의 구조를 형성하게 되었죠~ 원반의 중심부에서 원시 태양을 형성하였고 다른 부분에선느 작은 입자들이 충돌하면서 뭉쳐져 원시 행성을 형성하게 합니다! 여기서 차이가 발생하는데 별의 탄생과정에서는 원시별 주위에 원반을 형성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태양계와 같은 행성계는 원반을 필수로 가지게 되어야하지요~ 또한 모든별이 행성을 가지는것은 아니게 되지요~ 행성의 형성 여부는 원시 성운의 조건이나 원반의 밀도와 크기 그리고 원시별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행성을 형성할 충분한 물질이 원반에 있거나 중력적인 불안정성이 고려되여야 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별들도 별을 공전하는 행성을 가질수 있습니다.
태양도 자체적인 열에너지 발산을 하기에 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게에 태양계는 별이 공전하는 행성을 갖는 집단이고 생성원리도 동일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