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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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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정상가정아이들보다 눈치를 많이 보나요?

아무래도 재혼을 한 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본인의 친부모와 함께사는 정상적인 가정에 비해서 아이들이 눈치를 많이보고 숨어서 몰래 일을 꾸미는 경우가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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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혼가정의 아이들이 정상가정의 아이들보다 눈치를 많이 보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해당 질문에 정답은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재혼가정에서의 양육 환경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만약 재혼가정의 양육태도가 민주적이라면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재혼가정에서 자라났다고 하여 눈치를 보고 숨어서 몰래 일을 꾸미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부분의 차이는 환경적 변화가 가장 큰데요.

    여기서 환경적 변화 라고 함은 부모의 태도 입니다. 부모님의 가치관 형성 + 부모님의 적절한 관심, 사랑, 애정에 대한 결핍이 큰 요인을 차지 합니다.

    환경의 변화가 크면 환경의 적응함에 있어서 아이는 민감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크기 때문에 제혼가정의 아이들의 경우 많지는 않지만 조금은 눈치를 보며 생활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재혼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정상가정아이들보다 눈치를 많이보는건 아닙니다 아이들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재혼가정의 아이들이 모두 그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재혼가정의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가 많아 눈치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감정이나 마음을 터놓지 못하고 혼자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심리적 작용을 하는 경우가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꼭 그런건아닙니다

    환경에 따라서다를수있고 일반가정에서도 양육이 잘못되고 훈육이잘못되면 그럴수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재혼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부모나 다른 형제들과 애착 관계가 제대로 형성이 안된 경우 눈치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이랑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게 되고, 몰래 일을 꾸미는 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