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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평온한푸들

정말평온한푸들

삶이 허무하게 느껴질 때가 있나요? 저는 지금 그렇습니다.

지금 제가 딱 그런 느낌이네요.

몇 년에 걸쳐 직장에서 승진에 미끄러졌습니다. 거의 안될 것이라 생각하고 마지막 한해만 더해보자, 그리고 떨어지고 또 한 해만 더해보자 이렇게 2년을 죽을동 살동 고생한 끝에 결국 승진을 했고, 그 다음 승진까지는 몇 년이 더 지나가야 하고, 현재 맡은 일에 나름 인정받으며 살고 있습니다만,

그럼 또 승진 시기가 다가올 것이고, 거기서 또 아등바등 살아야 하나...또 그 고생하고 좌절을 겪어야 하나, 이런 마음이 들다 보니 삶 자체가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병원에 가볼 정도로 우울하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정말 암담한 마음이 한번씩 가슴을 사무치게 만듭니다.

이럴 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나, 생각해야 할 것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우선 정말 공감이 되네요

    승진이라는 목표를 위해 몇년 버텨낸 끝에 그래서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거지 하고 되물었을때 허무함은 단순 피곤함이 아니라 삶의 의미에 대한 아주 본질적 물음인것 같아요

    이렇게 질문 던지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무의식속에서 변화의 출발점을 만들고 있다는 증거에요

    너무 빠르게 답을 찾이 않아도 되세요

    허무는 새로운 삶의 궤도를 찾기 위한 빈공간이에요

    그걸 두려워하지 않고 바라보는 용기가 무엇보다 더 소중하실듯해요

  • 너무 회사 승진에 마음을 많이 주고 계시는군요. 당연히 직장인들의 숙명이기는 하지만 결국 남는건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뿐입니다. 물론 회사일은 충실하게 하시되 회사이외 부분에 마음을 좀더 쓰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족들과의 관계라던지 개인적인 취미생활 등에 관심비중을 높여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힘듦이 있고, 고민은 한 가지씩 다 있다 랍니다.

    이러한 힘듦과 고민을 어떻게 해소를 하고 어떻게 대처를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삶이 허무하다 라고 느껴지는 이유는

    최근 많은 스트레스로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커서 일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잘 해소시키는 것이 필요로 한데요.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려 보거나, 취미생활을 해보거나, 감정일기를 적어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기분을 전환시키면서 생각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키는 노력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